보리스 엡슈타인

미국의 은행가; 트럼프 대통령 고문

보리스 엡슈타인(영어: Boris Epshteyn, 1982년 - )은 소련 태생의 미국 은행가, 변호사, 정치 조언가이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캠프 자문으로 활동했다.[1]TV 토론회에 100회 이상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폴리티코는 그의 내무장관 발탁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2] 엡슈타인은 유대인으로, 스티븐 므누신, 스티븐 밀러, 루이스 아이젠버그 등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유대인 이너서클'로 분류되었다.[3]

보리스 엡슈타인
Boris Epshteyn
출생1982년 12월 21일(1982-12-21)(41세)
소련
성별남성
국적미국
학력조지타운 대학교 졸업
직업은행가
정당공화당
배우자로런 태닉
자녀1

각주 편집

  1. 이세형 (2016년 10월 25일). “美 주류언론 힐러리에 우호적? 트럼프 캠프, 페북 통해 생방송 진행”. 《동아일보. 2017년 2월 8일에 확인함. 
  2. 박종서 (2016년 11월 20일). '유대인 군단' 앞세운 트럼프…아베보다 이스라엘 대사 먼저 만났다”. 《한국경제. 2017년 2월 8일에 확인함. 
  3. 한상용 (2016년 11월 17일). “이방카·쿠슈너·너친…트럼프 진영의 막강 인맥 '유대인 군단'. 《연합뉴스. 2017년 2월 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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