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

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네덜란드어: De pastorie in Nuenen in het voorjaar)은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유화로, 1884년 5월 뉘넌에서 부모와 함께 살면서 그린 그림으로, 반 고흐는 목사관과 주변 정원을 유화로 그렸다.[1]

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
De pastorie in Nuenen in het voorjaar
작가빈센트 반 고흐
연도1884년 5월
크기25 x 57 cm , 22 × 9.8 in
소장미국인 예술가 부부 윌리엄 헨리 싱어와 그의 아내 안나(2020년 3월 30일 싱어 라런에서 도난)

이 그림은 미국인 예술가 부부 윌리엄 헨리 싱어와 그의 아내 안나가 소장한 작품으로[2] 1962년부터 2020년까지 흐로닝어 미술관에서 소장 및 전시되었다. 2020년 3월 30일, 호르닝어 미술관에서 대여하여 전시했던 노르트홀란트주 라런에 있는 싱어 라런 박물관에서 망치로 유리문을 깨고 침입한 도둑에 의해 도난당했다.[3] 도난 당시 미술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으로 폐관중이었다. 코로나19로 임시 폐쇄되기 직전까지 화가 얀 투롭에서 몬드리안에 걸쳐 여러 작품들을 ‘영혼의 거울’이라는 타이틀로 전시중이었다.[3][4]

각주 편집

  1. [1]
  2. Rea, Naomi (2020년 3월 30일). “Opportunistic Thieves Just Stole a Prized Van Gogh Landscape From a Locked-Down Dutch Museum Under Cover of Night”. 《Artnet》. 2020년 3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3. Boffey, Daniel (2020년 3월 30일). “Van Gogh painting stolen from Dutch museum”. 《The Guardian》. 2020년 4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