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류승춘부부 정려
부여의 향토문화유산
부여 류승춘부부 정려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있다. 2008년 12월 15일 부여군의 향토문화유산 제99호로 지정되었다.
부여군의 향토문화유산 | |
종목 | 향토문화유산 제99호 (2008년 12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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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5.3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문화류씨 문중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564-2 |
좌표 | 북위 36° 09′ 06″ 동경 126° 33′ 50″ / 북위 36.15167° 동경 126.56389° |
개요 편집
효자 류승춘과 그의 부인인 경주김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영조 18년(1742)에 참찬(參贊) 유최기(兪崔基)의 연(筵)으로 동시에 부부쌍효정려(夫婦雙孝旌閭)의 특전을 입어 염창리 성안에 세워졌다. 이 정려각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규모이며, 사료를 통하여 조성연대(1742년)가 확인되고, 비록 수차례 중수가 있었을 것으로 사료되나, 약 270년 가까이 되는 건축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참고 문헌 편집
- 부여 류승춘부부 정려 - 부여군향토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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