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北美, 영어: Northern America)는 아메리카 최북단이며, 북아메리카의 일부이다. 그 경계선은 미국멕시코 국경선이다. 보통 북미라는 용어는 북쪽의 아메리카 대륙, 북부 미주 대륙이라는 의미를 가리키지만, 지리적인 의미를 가진 파나마 지협 이북의 북아메리카와는 범위가 많이 다르다.

북미 지역

북미(Northern America)라는 용어는 이 지역이 영국, 프랑스, 스페인에게 점령되어 있었던 1755년에 처음 사용되었다. 보통 북미라고 하면, 미국과 캐나다를 말한다.

오늘날 사회경제적 및 인구통계학적 기준(예: 생산성 수준)에 따르면 북미에서 가장 지배적인 두 국가인 미국과 캐나다는 모두 인간 개발 지수와 경제 통합 수준이 매우 높은 선진국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국가 및 지역 편집

국가 / 지역 인구 면적
(km2)[1]
인구 밀도
(km2당 인구)
수도
  버뮤다 62,756 53.2 1,179.62 해밀턴
  캐나다 37,064,562 9,984,670 3.71 오타와
  그린란드 56,564 2,166,086 0.03 누크
  생피에르 미클롱 5,849 242 24.17 생피에르
  미국[2] 327,096,265 9,826,675 33.29 워싱턴 D.C.

관련 문서 편집

각주 편집

  1. Unless otherwise noted, land area figures are taken from “Demographic Yearbook—Table 3: Population by sex, rate of population increase, surface area and density” (PDF). United Nations Statistics Division. 2008. 2010년 10월 14일에 확인함. 
  2. 태평양의 북미 대륙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다른 오세아니아 영토와 더 일반적으로 관련이 있는 하와이 주를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