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박지연화문 편병
분청사기 박지연화문 편병(粉靑沙器 剝地蓮花文 扁甁)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삼성미술관 Leeum에 있는 조선시대의 분청사기이다. 2003년 12월 30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388호로 지정되었다.[1]
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1388호 (2003년 12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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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점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이건희 |
위치 |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삼성미술관 리움 (한남동) |
좌표 | 북위 37° 32′ 19″ 동경 126° 59′ 56″ / 북위 37.53861° 동경 126.99889°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모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살려 빚어진 형태와 이에 잘 어울리는 곡선적인 문양이 새겨져 있어 편병 들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명품의 하나이다. 특히, 표면에 조화(彫花)와 박지(剝地) 기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연화문을 시원스럽게 장식한 솜씨는 광주 충효동, 부안 우동리, 고창 용산리 등의 분청사기와도 일맥상통하며 15세기 중엽 경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가 나 문화재청고시제2003-72호(국가지정문화재〈보물〉지정), 제15584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03. 12. 30. / 359 페이지 / 495.1KB
참고 자료 편집
- 분청사기 박지연화문 편병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