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하츠 작전

블루하츠 작전 (Operation Bluehearts)은 유엔군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원수가 6월 29일 한강방어선을 시찰할 때 “상륙작전으로 북한군의 후방을 차단해 전세를 역전시킨다”는 구상에 따라 만든 작전이다.

실행 계획 편집

블루하츠 작전은 7월 22일 미제1기병사단미 해병대 연대전투단(RCT) 병력을 인천에 상륙시킨다는[1]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인천 상륙 작전 (Operation Chromite)의 원조 작전 계획으로 평가되고 있다.

취소 편집

그러나 전황이 악화되고 미국 본토로부터 요청한 상륙부대 배치가 어려워져 계획은 취소되었고 미제1기병사단은 7월 18일부터 포항에 상륙하여 영동 등으로 전개하였다.[2]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