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선(貧困線, poverty threshold, 빈곤소득선)은 해당 국가에서 적절한 생활수준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최소 소득 수준이다.[1] 국제 빈곤선은 과거에 하루 $1 정도였다. 2008년에 세계 은행은 2005년 구매력 평가에서 1.25 달러의 개정된 수치를 공개하였다.[2] 세계 인구는 대만 (1.5 %), 말레이시아 (3.8 %), 아일랜드 (5.5 %)이, 호주 (6.2 %)이, 태국, 프랑스 (7.8 %)이, 스위스라는 상위 10의 빈곤선 비율 이하 (7.9 %) , 캐나다 (9.4 %), 네덜란드 (10.5 %)과 사우디 아라비아 (12.7 %).

국가의 공식 빈곤선 미만에 해당하는 국가별 인구 백분율을 표시한 2008년 CIA 월드 팩트북 기반 지도

역사 편집

20세기 들어 런던의 빈곤에 관한 선구적인 탐구자 찰스 부스런던 스쿨 보드가 처음 생각해낸 개념인 "빈곤선"(poverty line)의 개념을 널리 퍼뜨렸다.[3] 부스는 1주에 10실링(50p)에서 20실링(£1)으로 이 선을 설정하였는데 이는 네다섯 명의 가족이 근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으로 간주한 것이다.[4]

상대적 빈곤 편집

상대적 빈곤은 한 국가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소득을 받는데서 비롯되는 빈곤이다. 예를 들어 해당 국가의 사람들의 중간 소득의 60% 미만을 의미한다.

각주 편집

  1. Ravallion, Martin Poverty freak: A Guide to Concepts and Methods. Living Standards Measurement Papers, The World Bank, 1992, p. 25
  2. {Dollar a day Revisited-Martin Ravallion, Shaohua Chen and Prem Sangraula World Bank Economic Review Volume 23,Number 2-2009-Pages 163-184}
  3. Alan Gillie, "The Origin of the Poverty Line", Economic History Review, XLIX/4 (1996), 726
  4. David Boyle. The Tyranny of Numbers p. 116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