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야 알살람

사라야 알살람(아랍어: سرايا السلام)[1][2]은 2014년부터 이라크에서 활동 중인 시아파 정당/민병대이다. 사라야 알살람은 인민동원군의 일부이며, 메흐디군이 부분적으로 부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라야 알살람은 이슬람어로 "평화 중대"를 의미하며, 비둘기를 로고로 삼고 있다. 정당의 대표인 무크타다 알사드르는 이라크 정부 및 수니파 이라크인들과 화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해당 정당을 창당했다.[3] 2022년 기준으로 사라야 알살람은 활동을 대부분 중단했지만 여전히 소규모로 활동 중이다.

사라야 알살람
جيش المهدي
이라크 반란, 시리아 내전에 참전
사라야 알살람의 기
활동기간 2014년-현재
이념 시아파
지도자 무크타다 알사드르
본부 이라크 나자프 사드르 시티
활동지역 이라크, 시리아
병력 10,000-50,000
상위단체 인민동원군
사드르주의 운동
유래단체 메흐디군, 약속의 날 여단
동맹국가 이란 이란
시리아 시리아
적대단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ISIL
시리아 자유 시리아군
카잘리 네트워크
참여한 전투 이라크 내전

각주 편집

  1. Daniel Cassman. “Mahdi Army”. 2015년 4월 10일에 확인함. 
  2. “Shia paramilitary 'Peace Brigades' kill 30 ISIS fighters says Akili – Iraqi News”. 《Iraq news, the latest Iraq news》. 2014년 9월 4일. 2015년 4월 10일에 확인함. 
  3. “The Militarization of Iraqi Politics” (PDF). 《Masarat》 (17): 12. 2015년 3월 18일. 2023년 12월 27일에 확인함. The group’s name, together with its logo – which features a dove flying in front of an Iraqi flag – reflects Sadr’s effort to distance this new iteration from the Mahdi Army’s tradition of brutal violence against both Sunnis and the Iraqi central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