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오산 사성암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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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오산 사성암 일원(求禮 鼇山 四聖庵 一圓)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에 있는 명승이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 8월 28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11호로 승격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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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명승 제111호 (2014년 8월 2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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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71,129m2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월전리 189 등 |
좌표 | 북위 35° 11′ 22″ 동경 127° 29′ 24″ / 북위 35.18944° 동경 127.4900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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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문화재자료 제33호 (1984년 2월 29일 지정) (2014년 8월 28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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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가치
편집구례 오산은 경관이 뛰어나 「봉성지」(구례향교 발간, 1800년)에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예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고 기록되어 있다.[1]
사성암은 오산 정산 부근의 깎아지른 암벽을 활용하여 지은 사찰로서,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건립하여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인 의상·원효대사, 도선·진각국사가 수도하여 사성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1]
오산 사성암 일원은 굽이치며 흐르는 섬진강과 구례읍 등 7개면과 지리산 연봉들을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우수한 경관 조망점이며, 오산 정상의 사찰 건물과 바위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문화재청고시 제2014-83호,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8337호, 39면, 2014-08-28
참고 자료
편집- 구례 오산 사성암 일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