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Xakyntos/2009 하반기

마지막 의견: 14년 전 (Xakyntos님) - 주제: 틀:왕 계승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찬 기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耿君 (토론) 2009년 7월 21일 (화) 18:53 (KST)답변

안녕하세요.

연대기라는 문서가 없길래 생성해볼까 했는데 편년체에서 이미 내용을 다루고 있군요. 편년체는 형식, 연대기는 구체적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영어판에서는 공자의 춘추 역시 '연대기'의 하나로 넣고 있는데, 동양사 사료를 '연대기'로 파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7월 23일 (목) 14:26 (KST)답변

브리태니커를 찾아보니 연대기를 대주제로 중국의 연대기를 서술하고 있네요. 제가 보기에는 연대기의 하위 분류로 편년체를 두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연대기라는 말 자체가 연대기 형식의 기록연대기의 중의적 의미가 있는 만큼 둘 모두 서술하면서, 동양의 특수한 연대기 형식으로 편년체를 언급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저도 정확하게 연대기가 무엇인지 개념이 모호해서 이 정도 밖에 답해 드릴 수 없겠네요.--Xakyntos (토론) 2009년 7월 23일 (목) 14:44 (KST)답변
편년체가 하위분류라.. 그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다만 chronicle과 annals가 걸리네요^^;;; 딱히 양자의 차이를 고민하지 않다가 갑자기 보니까 벙졌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7월 23일 (목) 14:47 (KST)답변

연사위니아

안녕하세요

중복되는 내용같지만 다릅니다. 신라왕들중 경순왕의 조상만을 함께 보기로 엮었습니다. 토론없이 삭제하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25.57.90.39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족보을 올리려고 한건 아닙니다. 무열왕계와 내물왕계가 조금 다르지만 원래 같은 집안입니다. 부안김씨와 안동김씨는 집안은 다르지만 경순왕의 후손이것처럼요. 그래서 보기편하게 김씨왕조왕들만 묶어 엮은겁니다. 자리도 별로 차치 않고 페이지가 너무 썰렁한것 같아서 함께보기에 보기편하게 올린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불필요하는데는 동의합니다만... 거짓도아니고 허위도 아닌기 때문에 구지 삭제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님 판단에 불필요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25.57.90.39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강목체

  반갑습니다 Xakyntos님!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에 기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강목체 문서에 하신 기여에 대해 알려드릴 것이 있습니다. Xakyntos님이 강목체 에 편집하신 내용에 대해 출처가 요구되었습니다. 위키백과의 내용에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밝히는 것은 글을 읽는 사람이나 편집하는 사람이 확인할 수 있음을 보증하고, 해당 편집이 독자 연구가 아님을 보여 주고, 저작권 침해의 주장을 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출처가 제시되지 않으면 해당 내용이 삭제될 수 있으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위키백과를 편집할 때 궁금한 점이 있다면 길라잡이사용법을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더 궁금한게 있다면 안내소나 다른 사용자에게 질문해 주세요. 앞으로도 좋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Dalgial (토론) 2009년 10월 14일 (수) 13:15 (KST)답변

틀에 대하여

왕세충 추숭이라는 것 까지 알릴 필요는 없다 사료되어 왕세충 추숭이란 부분은 지웠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5일 (목) 00:35 (KST)답변

선덕여왕, 알천, 비담

삼국사기, 유사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적절하게 되었는지 단순히 삼국사기, 유사를 갖다 붙여놓은 격에 불과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아울러 한국사학자들이 이들에 대해 평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1월 25일 (수) 01:23 (KST)답변

흠. 저도 이들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하여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알천이나 비담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기록 자체가 적으니 지금 상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선덕여왕은 조금 더 정리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연대별로 사건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관련된 사건을 중심으로 묶으서 서술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학자들의 평가는 저도 따로 찾아보지 않는 한 잘 모르겠습니다. --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5일 (수) 01:33 (KST)답변

경고합니다. 나의 토론문서에 편집하지 말아주세요

해당되는 문서토론도 있으니 그곳에서 토론하면 되는 일이니 님의 보기조차 싫은 말들을 올려 지저분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삼가바랍니다. 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3:00 (KST)답변

토론 문서는 토론하라고 있는 곳입니다. 남의 말 다 무시하고 독불장군으로 편집하시겠다는 심산이 아니시라면 토론 문서에서 토론을 거치는 것이 무슨 문제입니까? 게다가 제가 귀하의 토론 문서에 남긴 것들은 기본적으로 해당 문서 토론에서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다른 주제이기에 따로 혹은 추가로 귀하의 토론 문서에 남기는 것입니다. 토론 문서에 글을 남겼다고 경고까지 받아야 한다니... 제가 무슨 인신공격이라도 했습니까? 나 원 참.--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3:47 (KST)답변

사용자:HanKooKin과의 토론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 위키백과는 공공의 백과사전입니다. 사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블로그가 아닙니다. 또한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편집은 고작해야 신문기사 몇 줄을 근거로 하고 있을 뿐, 소위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해당하는 것에는 발끝에도 못미칩니다. 1961년도의 논문(과연 읽기는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을 가지고 무얼 어쩌자는 것입니까? 지금은 2009년입니다. 현재 역사학계에서 십이대영자 유적이나 요서 지역의 유적이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알기나 하십니까? 1961년으로부터 50년 동안 학계에서 어떤 논의가 오갔고 어떻게 결론지어 졌는지 아십니까? 소위 백과사전이라는 것을 편집하시려면 최소한 이 정도는 파악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고작해야 신문기사, 아니면 정체불명의 재야사학자들의 인터넷 글 따위를 가지고 백과사전을 편집하려 하시면 아예 하지 마십시오. 귀하의 행태는 위키백과의 최상위 정책인 중립적 시각에 어긋나는 짓입니다.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중립성의 요건이라도 제발 읽어보시고 편집을 하시길 바랍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0:14 (KST)답변

눈이 있어도 보이지 않는 겁니까? 고 김원룡 서울대 교수가 정체불명의 재야사학자입니까? 그리고 국어운운 하지 말고 님이야말고 억지부리지 마세요. 국보 141호 다뉴세문경은 그동안 발견된 다뉴세문경안에 포함되고 여러가지로 대표성이 있으니 국보로 지정한 거지요..이 문서는 다뉴세문경에 대한 일반적인 범주에 속한 내용인데 자꾸 논점을 흐리고 상대방을 모독하는 언사를 하고 있군요..당신이 하면 옳은 편집이고 다른 사람이 하면 반달행위하는 건가요? 읽었는지 안읽어는지 왜 언급을 하고 국어를 배우고 안배우고를 왜 얘기하지요? 당신이야말로 제대로 된 눈이나 가지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장식으로 머리를 달고 다니는 겁니까? 요서문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시 역사학계의 홍산문화을 시작으로 십이대영자 유적에 대한 논문까지 재평가가 이루워 지고 있다는 걸 보기나 하고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 참으로 발끝이 아니라 의식 수준이 문제일 것같군요..김원룡 교수가 재야사학자라는 것은 당신에게 처음 듣는군요..한심합니다..일천한 역사지식으로 시비를 일삼고 있으니 당신이야말로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중립성의 요건에 부합된 행동을 하길 바랍니다. 반달행위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얘기지요..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4:52 (KST)답변

추가로 다뉴세문경과 비파형동검은 청동기시대에 대표적인 고대 한국인의 작품입니다. 이것이 고조선의 유물이라고 학계의 많은 학자들도 인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유독 당신의 그 못된 사관에 의하여 삭제되고 평가절하를 받고 있는 거지요..곳곳에 당신의 사관이 진실이 아닐진대 편집이 자행되고 있으니 그게 더 문제일 것같습니다. 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4:58 (KST)답변

요서문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시 역사학계의 홍산문화을 시작으로 십이대영자 유적에 대한 논문까지 재평가가 이루워 지고 있다

저 말씀부터 증명을 하시고 나서 그런 말씀을 하시지요. 소위 요서 문화니 홍산 문화니 하는 것은 현재 논란의 대상이지 재평가가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신문기사 몇 개 읽고 재평가 운운하는 것 자체가 귀하의 소양이 부족하다는 방증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발 부탁인데 신문기사 따위 말고 학술 논문이나 저서를 좀 읽으십시오. 오강원 선생님의 논문을 추천해 드리지요.
더하여, 비파형동검이 고대 한국인의 작품이 아니라는 것 또한 역사학, 고고학의 가장 기본적인 상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비파형동검이 분포한 지역은 매우 넓으며, 동호나 산융 등의 한민족과 관련이 없는 다른 종족들도 비파형동검을 널리 사용했습니다. 즉, 고조선이 비파형동검을 사용한 것은 분명하지만, 비파형동검은 무조건 고조선의 유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다못해 일반적인 백과사전만 뒤져봐도 요서 지방의 비파형동검은 동호 계통으로 짐작된다고 적혀 있거늘. 비파형동검은 모두 고조선의 유물이라고 말하는 학자가 대체 누구인지 좀 알려라도 주십시오. 무슨 주장을 하는지 한 번 보기라도 하게.
사용자:HanKooKin 님에게 경고합니다. 저는 방금 김원룡 교수의 논문을 직접 구매하여 확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김원룡 교수의 논문에는 귀하가 말씀하시는 주장 따위는 단 한 글자도 없음을 분명하게 확인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해당 신문기사에서 인용한 것처럼 보이는 김원룡 교수의 논문은 십이대영자 유적의 발굴 성과를 소개한다는 내용이었으니까요. 당연히, 김원룡 교수의 논문 내용은 귀하의 주장을 전혀 뒷받침하지 않는 것, 엄밀하게 말해서 아예 언급할 필요도 없는 전혀 무관한 내용임을 분명하게 확인했습니다. 이는 HanKooKin 님이 이 논문을 전혀 읽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결국 또 신문기사 따위로 학계의 연구 성과를 부정하려 한 것이군요.
신문기사에는 이를 남긴 주체는 중국문헌에 등장하는 북방 오랑캐 중 하나인 동호(東胡)라는 견해가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1980년대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허물어지기 시작했다.라고 선동적으로 서술하고 있지만, 실제 역사학계에서의 의견은 그와 전혀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송호정 교수의 논문들만 읽어보아도 요서와 요동의 문화권을 구분하고 있음이 명백하며, 오강원 교수의 논문, 그외 하가점하층문화의 발굴 성과 등을 통해 요서 일대의 신석기 문화과 비파형동검 문화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논문이 대다수입니다. 둘을 같은 문화권으로 보는 학자는 신문기사에 인용된 복기대 연구원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학계의 연구 성과는 전혀 모르면서 고작 신문기사의 프로파간다 하나로 백과사전에 잘못되고 편협한 내용을 실으려 한 사실은 용서받지 못할 일입니다. 분명하게 경고합니다. 이렇게 프로파간다에 가까운 신문기사로 학계의 연구성과를 무시하거나 부정하려는 행위를 하지 마십시오. 이는 명백한 위키백과의 지침 위반입니다. 위키백과의 중립성 시각에는 이렇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문서의 구성이나 설명에 있어서 소수 의견다수보다 두드러져서는 안 됩니다. 사회적 저명성의 기준에 따른 적절한 비중 하에 관점들이 다루어져야 합니다. 귀하의 편집은 소수의 의견을 가지고 다수, 그리고 사회적으로 저명한 의견을 깔아뭉개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이것이 수칙의 위반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경고합니다. 주의하십시오. 다시 한 번 이러한 행위를 할 시에는 제제를 요청하겠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5:45 (KST)답변

수작이니 짓거리니 사회적으로 저명한 의견이니 함부로 얘기하지요? 님의 그 비열한 짓과 수작은 생각을 안합니까? 소수의견? 어떤 것이 다수 의견이라는 것이오? 송호정과 그 실증사학자 무리들의 주장이고 의견을 말함인가요? 재제를 요청하시오..당신의 이러한 잘못된 사관에 의한 반달행위를 더이상 도저히 용서하지 못하겠오..그동안 고조선과 단군얘기만 나오면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며 반달행위를 서슴치 않고 행하면서 누구에게 덮어 씌우는 수작을 하는게요? 당신네 무리들이 얼마나 파렴치한 짓을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오? 덜떨어진 지식으로 인터넷 곳곳에 한국을 폄하하는 글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고 아연실색할 지경이오..당신과 몇몇사람들의 행태가 곳곳에 나와있거늘 여기서 알량한 친분관계와 동조세력들의 힘을 빌어 제재를 하겠다는 것이오? 마음대로 하시오..하지만 당신네들도 반대급부가 있을 것이오..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6:15 (KST)답변

역사학자들의 논문이 저명한 의견이 아니면 무엇이 저명한 의견입니까? 학계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귀하와 같은 소수의 의견일 뿐입니다. 게다가 귀하의 의견 대다수가 틀렸음을 제가 수 차례나 밝혀드렸건만 여전히 그런 거짓말을 믿고 고수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가슴이 아픕니다. 진심을 담아 충고합니다. 거짓말을 믿고 우리 민족/나라가 위대하다 주장하는 것은, 차라리 우리 민족/나라를 깔아뭉개는 것보다 못한 짓입니다. 진정으로 우리 민족과 나라를 사랑한다면, 진실을 탐구하십시오. 거짓말을 종교처럼 신봉하지 마시고. 저는 계속해서 귀하의 편집을 주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이번과 같은 행동을 보일 시에는 가차없이 제제를 요청할 것입니다.
덧붙여, 제가 하지도 않은 말로 함부로 얘기한다하지 마십시오. 저는 수작이라는 표현이나 짓거리라는 표현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귀하께서 하신 거짓말(김원룡 교수 논문 건)에 대해서는 어차피 사과하실 분도 아니니 굳이 언급하지 않아 드리지요.--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6:26 (KST)답변

저는 수작이라는 표현이나 짓거리라는 표현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위의 글을 읽어보면 아는 사실을 또 부인하고 있다니..그 수작이 참 가관입니다..저명한 인사요? 송호정이오? 아니면 초..무엇이오..당신이 인용하는 글들이 다 거기서 나왔으니 그 초..무엇과 송호정을 두고 하는 얘기라면 더이상 언급하지 마시오..사람같지도 않게 생각하는 바이오..KBS 역사스페셜이나 특집에서 나온 얘기들이 소수의견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서울대를 비롯 고려대와 서강대, 동국대, 숭실대에서 하는 학술회의가 소수라는 건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진정 진실과 민족, 나라를 생각한다면 그런 덜떨어진 사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자신을 찾는 길임을..님에게 하는 마지막 충고요..거짓말은 송호정같은 추종 무리들이 하는 거겠지요..더이상 가치없는 언급을 하지 마시오..민족/나라를 깔아뭉개는 짓이 바로 당신들의 그 못된 사관이라는 것을 깨닫기라도 하였으면 좋겠지만 가엾은 사람들은 오히려 이곳에서 기생하며 식민/실증사학의 바이러스가 되고 있으니..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는 겁니다..김원룡 교수의 논문에 대해서 구매하였다니 그 내용에 무엇이 있는지 보이지는 않습니까? 그저 상대방에 대하여 기세를 잡으려고 이것저젓 언급하고 있는데 실상 밝히는 내용은 하나도 없고 비판과 시비만 일삼고 있지요..이게 그동안 님이 해온 행위의 전부입니다..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6:39 (KST)답변

이보십시오. 이 문서에서 수작이라는 표현을 한 번 찾아보십시오. 그 표현을 쓴 것은 귀하 밖에 없습니다. 짓거리라는 표현 또한 마찬가집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말로 가관이니 뭐니 하는 것은 엄연히 사실 왜곡, 거짓말입니다. 주의하시지요.
더불어 역사스페셜이나 특집 등이 실제 역사학계의 의견을 얼마나 많이 왜곡해서 방송하는지 아신다면 아마도 깜짝 놀라실겁니다. 제 은사님들도 역사스페셜 같은 것에는 치를 떠십니다. 애써 자문을 해주면 그 중에서 일부분만 토막내서 원래 의미와 반대로 방송하는 것이 부지기수니까요. 그리고, 대체 누가 어떤 학술회의가 있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학자들의 이름을 말해 드렸고, 이는 찾아보려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그런데 귀하는 그저 어디서 한 학술회의라고만 말씀하시니 사실 확인이 불가하지 않습니까? 밝히는 내용이 없는 것은 제가 아니라 귀하입니다. 제가 언급하는 것은 귀하가 약간만 발품을 팔아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귀하의 신빙성 떨어지는 언급과는 질이 다르지요.--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7:17 (KST)답변

'프로파간다'니 '카테고리'니 어줍지 않는 영어를 써가며 유식한척 누굴 훈계하는게요? '선전문구'니 '범주'니 말하면 일천한 지식이 들통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뭐가 선전선동문구라는 게요? 김원룡교수가 하고자 한 주장이 무엇이지 알고나 하는 얘기입니까? 비파형동검과 다뉴세문경의 주체는 고조선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고 많은 학자들은 고조선의 유물로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어느 세계, 어디서 그런 말같지 않은 내용을 끄집어 내는지 모르겠군요..당신의 얘기를 들으면 그럴듯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허점투성이라는 것을 모릅니까? 인터넷을 찾아보면 바로 들통날 일인데..어이없군요..또한 왜곡이라는 말을 함부로 말해선 안되지요..공영방송이 왜곡된 내용을 어찌 방영한다는 거지요..파급되는 내용들이 얼마나 많은데..잘못된 사관은 생각을 안하고 그런 내용을 왜곡된다고 보는 자체가 문제이지요..자신의 사관과 틀리면 왜곡된다는 건가요? 외눈박이가 두눈 달린 사람보고 장애인 취급하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실증사학이 외눈박이 사관이라고 하는 이유가 그래서 듣게 되는 말입니다..그리고 학술회의에 대해서 밝히지 않은 것은 그래봤자 당신네들은 재학사학자로 매도하거나 정체불명의 학술회의로 폄하하여 말하니 그분들께 욕된 일은 삼가하려고 그럽니다..넘겨 잡지 마세요.. 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7:29 (KST)답변

한 번 확인해 보시지요. 역사스페셜의 치 떨릴 행태 그리고 학술회의라고 자신있게 말하셨으면서도 밝히지 않으시겠다니 잘 알겠습니다.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밝히시지도 못할까요. 넘겨 짚기 싫어도 자연히 떠오르는 걸 어쩌겠습니까?--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7:41 (KST)답변

인용된 곳을 가보니 정답이 댓글로 나와 있네요.."역시 본질을 왜곡하는사람 이군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많은 사람이 다칩니다. 앞뒤 잘라 딱 그것만 잘라와서 요것만봐라.. 어떠냐..ㅋㅋㅋ"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면 당신네들의 실상이 그대로 보여지지요..인터넷 곳곳에서 자행되는 행동들이 바로 겉으로는 "역사바로잡기"라지만 실상은 "역사폄훼하기"라는 것입니다..일부 사람들이 속아 동조를 하겠지만 알고보면 정말 사학한 짓이란 걸 깨닫게 되지요..자신감은 그것을 제대로 인식할줄 아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거지요..돼지앞의 진주목거리가 되어선 도리어 오물에 노출되는 꼴이니 당신네들의 그모습들이 연상되지 않습니까? 지금도 인터넷에서 사관이 다른 매체나 재야사학을 헐뜯기에 여념이 없는 떠도는 망령들인데.. 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7:59 (KST)답변

여전히 혼미하시군요. 글의 내용 자체가 앞뒤 잘라버리는 역사스페셜의 행태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건만. 스스로 숲은 커녕 나무조차 보지 않은 채 눈앞에 펼쳐져 있는 숲을 바다라 하는 꼴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스스로 하는 모욕적인 언동에는 참으로 관대하시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귀하의 잘못된 편집은 제가 항시 주시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고 건필하시지요.--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8:16 (KST)답변

개가 풀뜯어먹는 소리 더이상 하지 말고 한반도 청동기문화는 어디서 왔는가나 읽어 보세요..어린아이도 아니고 자신이 인용한 글도 내용을 파악못하고 옮겨왔으니 그 댓글이 숲아라는 건가요? 바다라는 건가요? 참 사람도 여러가지입니다..외눈박이 지식일 뿐일테니 제대로 보이겠냐마는 설득을 할려면 본질을 알고 인용을 해야지요..정말 한심합니다..어찌 이런 사람이 편집한다고 나서는지..원참..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8:26 (KST)답변

계속 모욕적인 언사로 이리 말씀하시면 할 수록 귀하께 불리할 뿐입니다. 어쨌든, 여전히 근거라고 제시하는 것은 고작 신문기사일 뿐이니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학계의 논문이라든가 학자들의 저서를 제시하여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이형구 교수의 해당 주장(《코리안루트를 찾아서》라는 책으로 발간되었음)이 학계에서 어떤 취급을 당하고 있는지라도 좀 찾아보시지 그러셨습니까. 송호정 교수에게 그야말로 개박살이 난 것이 이형구 교수이건만. 동이에 대한 기초연구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이형구 교수의 주장은 생명력은 커녕 학계에서 단숨에 사장되어 버렸답니다. 하다못해 노태돈 교수의 저서라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기본이 되어 있어야 말이 통하지 않겠습니까? --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8:41 (KST)답변

개박살?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정작 개박살날 사람이 누구인데..이딴 말도 안되는 소릴..이형구 교수는 송호정 교수를 생각조차 안하는데..그 미미한 존재가 개박살을 내다니..과대망상증에 빠져있네요..옆에 자는 개도 웃겠네요..노태돈 교수니 뭐니 뻔한 사람들만 언급하는데..그래봤자..그 스승에 그 제자가 아니겠오..지겹습니다..귀결은 항상 이런식이니 별로 기대할 것이 없지요..그럴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이종옥 교수나 신용하 교수의 책이라도 읽는 것이 낫겠지요..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8:53 (KST)답변

이종욱 교수의 책은 귀하의 주장을 전혀 지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신용하 교수라... 신용하 교수는 역사학이 아니라 사회학을 전공한 교수이고, 그분의 주 활동분야는 근현대사라는 것을 아시고 계십니까? 그분이 괜히 고대사에 손을 댔다가 학문적 생명을 잃어버린 사건은 굳이 언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8:57 (KST)답변
이렇게 자기 멋대로 옮기고 삭제하고 편집하는 게 바로 반달행위입니다..자신의 정당치 못한 행위를 합리화시키지 마세요..그리고 다뉴세문경과 비파형 단검은 고조선의 대표적인 유물입니다..자꾸 이상한 내용으로 호도하지 마세요..진실은 언젠가 통하는 법입니다. 님이 그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곳의 문서가 전부가 아닙니다. 명심하세요..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9:04 (KST)답변

한국에서는 만주식 동검이 기원전 1000년에서 기원전 400년 경에 유입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자체적으로 청동기의 제작이 되었다고 보기 힘들고, 기원전 2세기 중엽에 세형동검의 시기에 본격적인 제작이 되었다고 추측한다. 〈익산미륵사지 출토 동경의 금속학적 연구 및 산지 추정〉, 허일권, 조남철, 강형태, 2007, 보존화학회지

라는데요?--Xakyntos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9:12 (KST)답변

그래서 님이 외눈박이 토론자에 불과하다는 얘기입니다.. 홍산문명 VS 황하문명 4000년 전쟁이란 신동아 2008년 9월호를 읽어보았다면 저런 학회지따위의 글을 언급지 않겠지요..그만 하지요..없어보이네요..반복되는 얘기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네요..그런다고 달라질 것 하나 없으니까요..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어거지로 덮어씌우고서 반달행위를 일삼으니 그게 님의 전부인 것같군요..오늘도 변함없이..이종옥 교수를 왜 언급했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신용하 교수는요? 당신하고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있으면 존경이나 지지를 떠나서 이종옥 교수의 화랑세기에 대한 글과 신용하 교수의 단재 신채호에 대한 글을 읽는 것이 낫다는 얘기네요..항상 자기 위주의 생각만 하니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하지요..횡포와 같은 짓으로 일관하면서 그것이 소명의식이라고 생각하는 님은 정말 구제불능입니다..더이상 상대하고 싶지 않네요..紫桃꽃 (토론) 2009년 11월 27일 (금) 19:32 (KST)답변

한자 발음에 대하여

귀하께서 자신의 토론 페이지에 제가 글을 남기는 것을 꺼려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워낙에 이번 귀하의 사용자 문서에 잘못된 내용이 올라 있어 이렇게 무례를 무릅쓰고 글을 남깁니다.

귀하께서는 "강희자전"의 한자 발음기호가 우리말에 대응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만, 그 근거로 제시하시는 것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귀하는 頭의 반음절이 徒侯이며, 이를 ㄷ+ㅜ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한자는 중국의 문자이며, 당연히 한자의 발음은 중국어로 먼저 표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귀하는 두, 도, 후라는 한국 한자 발음을 가지고 발음기호를 말씀하셨습니다만, 실제 저 발음을 현대중국어로 표기하면 이렇습니다.

  • 頭 tou
  • 徒 tu
  • 侯 hou

즉, 반음절로 살펴보면 t + ou 가 되어 頭의 현대 중국어 발음인 tou와 완전하게 일치합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왜 중국어의 발음을 논하시면서 한국 한자음을 기준으로 반음절을 설명하시는 우행을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 모든 것을 한국 한자음 기준으로 살펴야 하는 것입니까? 저는 귀하의 기준에 맞지 않는, 즉 한국 한자음으로 살펴볼 때 절대 맞을 수 없는 한자도 얼마든지 찾아 드릴 수 있습니다.

  • 中(중) : 陟弓切(척궁절) => ㅊ+ㅜ+ㅇ = 충
  • 國(국) : 古或切(고혹절) => ㄱ+ㅗ+ㄱ = 곡

물론, 현대 중국어 발음과 강희자전의 발음기호가 일치하지 않는 것도 존재하는 것은 맞습니다. 白(bai)의 경우 薄(bao)와 陌(mo)로 되어 있어 b + o 라는 전혀 다른 발음이 나옵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한국 한자음과 강희자전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보여드렸습니다.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중국어는 세월이 지나면서 엄청나게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한국어도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우리는 겨우 500년 전의 훈민정음을 읽을 때도 발음과 해석에 곤란을 느끼곤 합니다. "나랏말싸미 듕궉에다라 문자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겨우 500년 동안 한국어가 변화한 수준이 이 정도입니다. 대체 중국어, 한자는 3000년이 넘도록 얼마나 많은 변천을 겪었을까요? 하다못해 제가 위에 예로 든 中國만 봐도, 훈민정음 시절에는 듕궉이라 쓰였습니다. 이게 과연 귀하의 주장대로 한국 한자음이 한자의 원래 음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까? 듕궉중국으로 변하는 500년의 세월인데, 3000년 동안 한국 한자음이 한자의 원류가 될 수 있을까요?

귀하는 먼저 중국어의 변천 과정이라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7세기초까지 순수한 유성폐쇄음 b, d, g는 어두(語頭)와 어말(語末)에서 상실되고 말았다. 이것들은 반모음 i 또는 w가 되었으며, 그결과 자음의 조직은 빈약해졌지만 2중모음과 3중모음은 풍부해졌다. 어말의 -d,-g,-b의 상실은 새로운 성조(聲調)가 출현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거나 그 출현에 일조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중고음(中古音)의 4성, 즉 평(平)·상(上)·거(去)·입(入)이 완성되었다. 중고음의 운미(韻尾) -p,-t,-k는 탈락했다. 중고음의 정확한 피치의 음가를 재현하는 것은 현재 불가능하지만, 중고음 성조와 현대음 성조의 대응은 쉽게 밝혀진다. 중고음의 제1성조는 어두의 자음이 무성(無聲)인가 유성(有聲)인가에 의해 현재의 음평성(陰平聲)이나 양평성(陽平聲)이 된다. 중고음의 제2성이 오늘날의 제3성(去聲)이 되었으며, 중고음의 제4성(入聲)은 운미 -p,-t,-k를 잃고 현대음의 제1성·제2성·제3성 또는 제4성이 되었다.
브리태니커대백과에서 인용

7세기의 음운만 따져 보아도 이렇게 변화했습니다. 남은 1400년 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지 상상이라도 되십니까? 이런 최소한의 공부도, 고민도 없이 무려 현대 한국어 한자음을 강희자전 반음절과 비교하는 우행은 참으로 보기 안쓰럽습니다. 하다못해 500년 전 훈민정음이라도 펼쳐봤으면 이런 우행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니면 《동국정운》이라도 살펴보시지 그랬습니까. 《동국정운》에는 14세기 중국어의 실제 발음이 모두 훈민정음으로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귀하의 주장이 절대로 맞을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더 있습니다. 만약 한자가 정말 우리말에 대응하여 만들어진 문자라면 발음을 표기하는 소위 발음기호, 즉 반절의 표기가 2글자이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말이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기초 중의 기초입니다. 그렇다면, 반절은 기본적으로 초성, 중성, 종성을 모두 표기할 수 있도록 3글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白이라면 博, 陌, 德의 세 글자로 되어야만 우리말에 대응하는 발음기호 표기가 됩니다. 반절 표기가 모두 2글자라는 것은, 종성에 해당하는 음운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중국어의 음운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입니다. 중국어 음운은 초성에 해당하는 성모(聲母), 중성에 해당하는 운모(韻母)로 되어 있기 때문이죠. 무려 성모와 운모로 나뉘어서 표현된 완벽한 중국어 발음 표기법인 반음절이 어떻게 초성, 중성, 종성으로 분류되는 우리말 표기법에 대응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까?

문법적인 부분에까지 들어가면 더 이상 할 말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말에 필수적인 을/를, 이/가, 는/은과 같은 조사라고는 단 한 글자도 없는 한자를 우리 민족이 발명한 언어라 말씀하시는 것은 참으로 경악스럽습니다. SOV와 SVO의 차이는 설명하기도 귀찮습니다. 그보다 기초적인 문제로 白, 頭, 山 등에 해당하는 순수한 우리말 어휘는 대체 어떻게 설명하실 생각인지 참 두렵습니다. 우리 민족은 희다, 머리, 뫼라는 순수한 우리말 외에도 한자에 해당하는 백, 두, 산이라는 어휘도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까? 어떤 나라의 언어와 그에 대응하는 문자라는 것에서 이음동의어는 존재할 수 있어도 흰 白, 머리 頭, 뫼 山과 같은 발음 체계, 문법 체계도 전혀 다른 두 가지 문자, 언어가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문자를 외부에서 받아들인 일부 언어라면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스스로 만들어낸 언어/문자가 이런 차이를 가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 정도로 반박을 마치지요. 귀하께서는 이 글을 또 지우시겠지만, 저야 상관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아시고도 계속 같은 주장을 하신다면 저야 그저 혀를 한 번 차주고 말 일이지요. 그리고 앞으로도 귀하의 편집에는 계속 주목할 것이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8일 (화) 11:06 (KST)답변

지금까지의 전래를 보아서 답변하고픈 일고의 가치도 못느끼지만 한가지만 얘기하지요. 현대 중국어를 말하는 것도 아니고 한어병음과 옛날 발음기호격인 '반절음'을 얘기하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한국사람처럼 단음으로 발음하지 못하고 2음절,3음절로 발음해야하는 것이기에 발음으로 봐서 한국인의 중심으로 되었다는 얘기지요. 그러니 발음이나 음운구조상 고대 한국인들이 만들지 않았을까하는 추측도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더이상 말꼬리잡고 늘어지지 않길 빕니다. 紫桃꽃 (토론) 2009년 12월 8일 (화) 23:14 (KST)답변
그저 혀를 차드릴 뿐이지요. 그렇게 눈과 귀를 가리고 평생을 사십시오. 불쌍한 사람.--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9일 (수) 00:46 (KST)답변

중국어의 음절에 대하여

또 다시 귀하를 귀찮게 해 드려서 매우 유감입니다만, 저의 지난 지적에 대해서 하신 답변이 또 저를 좌절케 하셔서 다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귀하께서는 중국어의 병음을 예로 드시면서 중국어가 2~3음절로 발음하는 것이 이상하다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귀하는 음절이라는 것의 정의를 이상하게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음절이란, 특정한 언어에서 음을 나누는 구분점입니다. 이 말은, 쉽게 말해서 발음이 같거나 비슷하더라도 언어마다 음절을 나누는 구분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말과 일본어 양쪽 모두에서 거의 같은 발음으로 나타나는 산보(散步)를 살펴보면, 우리말로는 San/po 로 2음절이지만, 일본어에서는 Sa/m/po 의 3음절입니다. 이는 양쪽의 언어가 가지는 특성입니다. 일본어는 우리말의 종성에 해당하는 음가가 없기 때문에 종성도 독립적인 음절로 인식하여 사ㅁ뽀 라고 발음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귀하는 중국어의 快(kuai)를 3음절이라 말씀하시는 경천동지할 발언을 하셨습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말의 이중 모음도 2음절이 되어 버립니다. 의 => ui 이게 과연 2음절일까요? 영어에는 알파벳에서 존재하지 않는 발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알파벳 자모를 합쳐서 특수한 기호를 만들었습니다. th가 대표적이죠. 그럼 th는 과연 2음절일까요? 일부 언어에는 복자음이나 복모음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우리말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2음절로 들리고 보이겠지만, 그들에게는 단음절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말에서는 단음절인 발음이 외국인들이 들을 때는 2음절로 들리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위에 예를 든 일본어가 있겠지요. 김치가 기무치가 되어 버린 사건은 너무나도 유명하지 않습니까? 우리말 2음절이 일본어로 가면 3음절로 변하는 것이지요.

이런 음절의 특징, 양상을 전혀 이해하시지 않은 채, 단지 중국어의 발음을, 그것도 현대 중국어, 백화문의 발음을 로마자 병음으로 표기한 것을 보고 2음절, 3음절이라 말씀하시는 것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중국어를 많이 알지 못합니다. 그들이 실제로 2~3음절로 발음을 하는지 아닌지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귀하의 저런 추론이 온당하지 않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저는 귀하의 반음절에 대한 설명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충분히 보여드렸습니다. 언어에 대해서 올바로 알지 못한 채 오로지 자민족우월주의적인 치기로 하는 귀하의 추론은 어떤 방향으로도 올바르다 평가받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을 담아 충고드립니다. 귀하께서는 자신이 민족을 위해 이런 주장들을 찾고 전파한다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귀하의 이런 주장들이야말로 진짜 매국 행위입니다. 저는 지금껏 지겹도록 귀하의 주장이 가진 오류와 거짓을 밝혀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하는 그런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거짓과 오류를 근거로 민족을 위대하다 치장하는 일은 오히려 민족을 욕되게 하는 일입니다. 거짓을 토대로 탑을 쌓는 일이 과연 그 탑을 위하는 일일까요? 탑이 낮을 지언정 진실이라는 단단한 반석 위에 쌓는 것이 오히려 탑을 안정되게 하는 일입니다. 거짓이라는 모래 위해 수백층의 탑을 쌓아 봤자 그것은 금방 무너져버릴 우행에 불과합니다. 진정으로 민족을 위한다면, 민족을 사랑한다면 오로지 진실을 찾으세요. 적어도, 제가 지적해 드린 오류에 대해서 다시 한 번만 생각을 해 보세요. 그것이 오히려 귀하의 지성을 풍부하게 하고, 민족을 아름답게 하는 일입니다.

그럼 건필하십시오.--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21일 (월) 18:40 (KST)답변

음절? 발음요? 어느 나라사람이 자신이 사용하는 문자를 제대로 발음을 못하는 민족이 있답니까? 영국이나 미국 그리고 악센트가 강해 딱딱한 느낌의 독일,묵음이 많은 프랑스의 언어 등등 한글자에 한음절로 발음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던가요? 왜 말도 안되는 말로 계속 무례를 서슴치 않나요? 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 더이상의 대화는 시간낭비일 뿐이지요. 분명히 밝혀두지만 님의 생각에 조금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 생각한다면 그리 여기고 사세요. 나는 민족을 욕되게 하는 일이 사사건건 상고사내지 고대사를 깍아내리는 일에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하는 일이고 님은 민족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일이지요. 왜 그리 자기모순적인 생각을 하며 사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님이 인정한다고 생각되는(아니 그리 생각하지 않는지도 모르지만) 신채호선생이 이런 광경을 목격하였다면 과연 어떻게 얘기하였을까? 가끔 느껴보는데 님은 내행동들이 '치기'로 생각하는 모양이군요. 님이나 정신차리고 사세요. 내가 보면 불쌍한 느낌밖에 안든답니다.. 충고는 외모만 한국사람일뿐 소프트웨어 아니 머리속엔 다른 쓸데없는 내용으로 가득찬 당신같은 사람한테 필요한 것이지요..紫桃꽃 (토론) 2009년 12월 21일 (월) 21:08 (KST)답변
진정 그렇게 귀를 막고 눈을 감으시렵니까? 불쌍하고 불쌍합니다. 누가 자기 모순인지도 모르는 안타까운 이여.--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22일 (화) 10:18 (KST)답변

Xakyntos 징계 요청

님의 스토커같은 행위와 그동안의 반달행위, 심한 모욕을 주었던 이번 행동에 대하여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09년 12월#사용자:Xakyntos 징계 요청 HanKooKin 紫桃꽃 (토론) 2009년 12월 23일 (수) 14:07 (KST)답변

틀:왕 계승표

틀:전임후임과는 다르게 국가나 군주의 작위 등을 집어넣지 못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틀입니다. 다음부턴 되도록 틀:전임후임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2월 30일 (수) 10:04 (KST)답변

네. 알겠습니다.--Xakyntos (토론) 2009년 12월 30일 (수) 15:30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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