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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기 한국(韓國) 또는 조선(朝鮮)은 한민족의 나라를 어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분단되어 있는데 남한에서는 주로 ‘한국’이라 하고 북조선에서는 주로 ‘조선’이라 부릅니다. 참고로 한국대한민국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남한과 북조선을 아우르는 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가리키는 말로 10세기에서 14세기까지 나라를 다스린 왕조 이름에서 딴 고려(高麗)도 있으나 이는 흔히 쓰이지 않습니다. 다만 옛 소련 지역의 한국인들은 자신들을 고려사람 또는 고려인이라 부릅니다. 이밖에 한국을 이르는 말로 중국 입장에서 동쪽에 있다하여 쓰인 동국(東國), 해동(海東), 동이(東夷), 또 푸른 나라이다 하여 지어진 청구(靑邱) 등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흔히 한국을 우리나라라는 말로 지칭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영역은 현재 한반도와 부속 도서 및 제주도를 포함하며, 역사적으로 한반도 인근 요동, 만주, 연해주, 간도 등의 지역도 한민족의 영역에 포함되기도 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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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남한산성

남한산성(南漢山城)은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남한산에 있는 산성으로, 행정주소 상으로는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속해 있다. 병자호란 때 조선의 왕 인조청나라에 대항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50년대에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공원화된 후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남한산성의 역사는 삼국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한때 백제의 수도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되기도 했던 남한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세운 성으로 알려졌으나, 신라 시대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시대에 인조와 숙종 때에 각종 시설물을 세우고 성을 증축하여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직전인 1907년에 일본군에 의해 다수의 건물이 훼손되기도 하였다.

1963년 1월 21일 남한산성의 성벽이 국가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고, 1971년 3월 17일 남한산성은 경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제158호), 5년 후인 1976년 7월 1일 관리사무소가 개소되었다. 1999년에는 남한산성 역사관이 개장하고, 2014년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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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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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韓服)은 한민족고유의 옷이다. 북조선과 조선족은 조선옷이라고 부른다.
한복(韓服)은 한민족고유의 옷이다. 북조선조선족조선옷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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