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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편집

도대체 몇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성경공부 해볼 생각이 있느냐', '교회 다니지 않겠느냐'하는 말을 지나가다가 들은 적이 지겹도록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개인적으로 그쪽으로는 그닥 호감이 안가더군요. 그런데 개혁주의 논쟁을 보니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여기는 개신교도들의 위키백과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위키백과입니다.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995년부터 2005년까지 불교가 4.0%(1032만→1073만), 가톨릭이 78%(295만→514만) 성장 할 동안 개신교는 오히려 1.8%(876만→860만) 감소하였습니다.(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님에 따르면 말입니다.)

Encyclopaedia Britannica 편집

보통 1911년판 브리태니커라고 불리는 Encyclopaedia Britannica 11th edition 중 1권을 빌려봤습니다. 뭐, 관내대출이라 도서관 밖에 들고 나가지는 못해요. 거의 1000페이지에 달한다더군요. 한권을 모조리 복사한다고 하면 약 4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9권을 전부 복사한다면 100만원이 넘는군요. 뭐, 어차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영어니 또 번역해야하고.... 영어판 번역이 더 쓸모있으려나?

그러고보니 영어 위키자료집에서는 이미 모조리 스캔[1]했군요. 뭐, 써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

화살표 편집

화살표 하나도 정확히 몰라서야 원... 위키백과 화학 수준이 왜이럽니까? 자연과학 부분이 부실한 것은 알았지만, 화학의 대부분 문서가 정리가 상당히 요구되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상당히 실망하였습니다. 화살표라도 한번 정리해 보지요.

  • ⇔와 같은 양쪽 화살표는 공명 혼성을 뜻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이지요.
 
  • ⇄와 같은 화살표는 화학 평형을 표시합니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CO + H2O ⇄ CO2 + H2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문서에서 화학 평형에서 ⇔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안타깝군요. 아마 수식에서 ⇄와 같은 화살표를 지원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 것 같은데, 굳이 <math></math>를 써서 화학식을 표시할 필요는 있는겁니까? 제가 작성한 화합물 관련 문서를 보시면 알겠지만, 굳이 수식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표현이 가능합니다.

부산 편집

부산에 내려오니 화학 물질 관련 편집은 어려워지는군요. 문제는 자료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서울에 있을 때는 도서관에 걸어가면 널린게 자료였는데 말입니다... 1911년판 브리태니커가지고만 쓰면 성의없어 보인다구요 ;;

편집충돌 팁 편집

편집충돌시, 웹 브라우저의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보세요. 자신의 편집 내용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이걸 최근에서야 알았답니다 ;;)

다른 언어 위키백과 번역 편집

전 개인적으로 이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자신이 직접 확인하지 못한 출처로 글을 쓴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거든요.

IRC 편집

컴퓨터를 바꿨는데 IRC가 맛이 갔어요. 원인은 다음 중 한가지로 추정됩니다. (하필이면 이럴 때 다운로드 가능한 IRC 프로그램도 몇개 없고...)

  • 포트: 6667을 학교에서 막았을 가능성이 있다.
  •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노트북에서는 맥아피를, 데스크탑에서는 V3를 쓴다. 이 차이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방화벽 안써도 안된다.)
  • 그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