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Ellif/톤카츠

톤카츠의 명칭과 관련된 입장


이 글은 그동안 토론:돈가스 (한국 요리)와 관련해 형성된 제2안의 입장중 하나로서 돈가스라 명칭이 과연 돈가츠, 다시 말해 톤카츠[1](일본어: 豚かつ)를 일방적으로 대변하며, 한국의 돈가스는 그 스핀오프에 불과한지에 대한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를 위해 이 글은 돈가츠가 한국어의 일부에 포함됨을 증명한 이후, 백:출처를 통해 돈가스라는 개념이 과연 톤카츠의 하위 개념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연구동향 및 일본 연구동향과의 비교를 통해 돈가스 연구자들도 돈가스라는 개념을 혼용해 사용하고 있음을 증명하여 제2안의 입장이 합리적인 제안임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토론을 통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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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이른바 '돈가스 토론'은 서로의 감정싸움으로 이어진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기존의 돈가스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적어도 분명한 발전을 이뤄왔던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처음에 제기되었던 바와 달리 대한민국의 돈가스의 저명성을 확인하였습니다. 한국식 돈가스의 존재 여부에 대해 토론 초반에는 ‘일본식 돈가스와 한국식 돈가스 모두 같은 문서안에 서술해야 한다고 보며’(사:Kirschtaria. 2020-09-10), ‘돈가스란 표제어가 존재하는 가운데 괄호표기를 쓰고서까지 구별할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사:밥풀떼기, 2021-01-21) 등의 발언이 있었지만 이번 토론을 통해 적어도 한국의 돈가스가 성립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최종 총의에서 1안마저도 '돈가스 (한국 요리)' 문서를 그대로 존치하는 데 동의하였습니다. 이러한 총의가 형성된 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자 합니다.

둘째로, 이러한 한국식 돈가스와 일본식 돈가스가 돈가스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다는 한계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한국어 상에서의 의견 차를 해소하기 위해 본 토론의 존재 필요성이 확인되면서, 본 논쟁이 표기의 문제를 넘어서 한국어중이 돈가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미의 차이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과가 토론을 통해 도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을 통하여 돈가스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어떤 성격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가지 방향에서 돈가스의 사용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한국어 어중은 돈가스만을 통용표기로 승인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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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돈가츠를 문서명으로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는 반대측의 논거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현재 정확한 숫자를 유일하게 파악할 수 있는 구글 검색결과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우선 백:일본에 따라 ‘돈가스’, ‘돈가츠’, ‘돈까스’, ‘돈카츠’에 대한 독립검색수를 확인한다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나 다음의 결과를 보면 이러한 인식 차가 반드시 그렇다고 보기 힘든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즉 돈카츠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있는 검색결과수가 돈가스를 사용하는 수를 크게 초과하고 있는 현생이 발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건 검색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유의한 결과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돈가츠 18,500,000건 (뉴스 2,940건) → 돈까스로 이동 제안
  • 돈가스 3,740,000건 (뉴스 56,400건)
  • 돈까스 12,000,000건 (뉴스 44,800건)
  • 돈카츠 663,000건 (뉴스 4,980건)

이러한 검색 결과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실제로 한국어 어중이 이 단어를 표현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돈까스이며 그다음으로 돈가츠, 돈가스순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뉴스 등 언어 표범을 따르는 쪽에서는 돈가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구글 트랜드도 돈가스를 주제어로 인정하고 있으므로 이를 따르는 것이 옳을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 돈가츠의 단순 검색수와 독립검색수에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제외된 검색 결과 대부분이 돈가스와 돈카츠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구글 검색기는 여러 표기 중에서 더 자주 쓰이는 표현이 있을 경우에 해당 표현을 통합하고 있지만 (예) 히레가츠(65,800) → 히레카츠, 실제로는 돈카츠의 검색 수가 통합 이후에도 돈까스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돈가츠에서 돈까스를 함께 사용하는 검색수와 함께 돈가츠만 사용하는 경우를 모두 제외하더라도 6,340,000건이 되어 돈가스의 독립검색수를 넘어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들어 볼 때 반대측의 주장과 달리 한국어 어중은 돈카츠를 돈가스와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Reiro님이 돈가츠가 위키얼리티, 즉 실제로 한국어 어중이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고 주장하는 것에는 근거가 없습니다. 물론 검색 상에 있어서 돈가스나 돈까스를 유의하게 높게 사용하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이러한 검색트렌드의 차이가 ‘돈까스’ 를 넘어서는 막대한 말뭉치 수를 무시할 만큼의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점을 통해 우리는 돈가츠가 일본의 돈가스를 의미하는 한국어 단어로서 실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Reiro님 등의 주장은 인정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저의 입장입니다.

돈가스라는 한국어 단어는 그렇다면 누구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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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돈가스는 누구의 것일까요? Reiro님과 다른 분들은 계속해서 위에서 가져온 증거자료는 제외하고 1차적인 반박에만 집중해 오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입장을 전부 설명드릴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현재의 입장은 처음의 것과 차이가 발생하였음을 밝힙니다.

  1. 유의한 반론이 있기는 하지만[2], 현재까지 돈카츠가 빈 슈니겔 등에서 차용해[3] 연와정(煉瓦亭) 등에서 1907년경에 시작되어[4] 1929년 폰타 본가(ぽん多本家)를 통해 정립된[5] 일본의 주요 요리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또한 돈가스가 돈카츠로부터 유래한 변형음식이라는 점에도 이의는 없습니다. 그러나 돈가스라는 단어 그 자체가 돈카츠를 일방적으로 계승하는 단어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동의하기 힘듭니다. 박상현씨는 최근 기고에서 해방 이후 돈카츠의 전통이 사라진 사이 포크 커틀릿이 미국에서 다시 들어오면서 미국 음식으로부터 다시 절충과정을 거쳐 별개의 음식이 되었다고 주장합니다[6].
  2. 한국어가 가장 자주 쓰이는 대한민국에서 돈가스는 1950년대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는 증언이 있기 하나[7], 1970년대 레스토랑 등을 통해 보급돼[8][9] 1990년대 초반부터 보급되기 시작하여[5] 나날이 발전하여 왔다고 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한식의 일부’이자 '우리나라 음식'[10]이 되었다고 다수의 연구와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11][12][13]. 즉 한국어 어중에게 돈가스는 1970년대 도입된 이래 50여년 중 30년 넘게 한국의 돈가스로 대표되어 왔으며, 오히려 일본의 원본 돈가스는 정착 과정에서 히레(카츠), 로스(카츠) 등으로 불려 돈카츠라는 별도의 개념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박상현씨도 ‘한국식 돈가스’와 ‘일본식 돈카츠’라고 분명하게 개념을 분리하고 있습니다[6].
  3. 한국의 돈가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치즈, 햄, 고구마 등을 돈가스에 넣어 뿌리기도 했고[14], ‘피카츄 돈까스’ 같이 ‘한국전통’ 분식으로 변화하기도 하였습니다[15]. 특히 온누리에 생돈가스에서 처음 시작한 ‘디진다 돈까스’는 여러 방송과 기사 등에서 주목받아 왔으며[16]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꼭지로 들어갈 정도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4. 이 과정에서 돈가스나 돈까스에는 한국의 돈가스과 돈카츠라는, 두개의 의미가 뒤섞이게 되었습니다. 당장 박찬일 요리사는 같은 글에서 돈가스가 ‘두 종류로 나뉜다’[10]면서 한국식과 일본식을 하나로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식 돈가스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돈가스’를 한국식을 우선으로 하는 음식으로 인식하는 사례 또한 있습니다[7][13][17]. 또한 한국의 돈가스에 있어서도 경양식 돈가스가 주축이 되는 '옛날 돈가스'와 '일본식'의 두꺼운 '지금의 한국식 돈가스'로 나누는 입장도 있습니다[18]. 이러한 언어 인식의 불일치로 인해 이번 토론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5. 마지막으로 일본어 어중도 돈가스(トンカス)를 톤카츠의 연장선상에서 인식하고 있습니다. 2014년 시미즈2000이라는 분의 기사에 따르면 카츠야의 한국 진출을 다루는 과정에서 '한국식 톤카츠'(한국식 발음은 돈가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19] 한류매체 WowKorea에서는 한국어로 톤카츠의 발음이 '돈가스'라고 하여 한국식 돈가스가 일본의 돈가스와 동일한 개념이라는 의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20].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일본에서도 한국식 돈가스를 돈가스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식 돈카츠'와 기존 돈카츠와의 엄격한 구분을 하지 않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신오-쿠보의 확대로 인해 신한류가 퍼지면서 미니스톱에서 원형 돈가스(トンカス)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을 출시하는 등[21] 이미 일본어에서도 돈가스(トンカス)라는 단어가 한국식 돈가스를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기 사실들을 모두 감안한다면 돈가스라는 단어는 한국식, 일본식 등의 차이가 나는 별도의 개념을 모두 통합하는 단어로 한국어 뿐만이 아니라 일본어에서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따라서 두개의 개념을 엄밀하게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Reiro님은 대한민국 내에서의 돈가스의 역사가 127년 중 93년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돈가스는 1970년대부터 여러 과정을 통해 형성된 것으로, 한국어 어중에게는 '돈가스'의 역사가 50년에 불과하며, 그 중에서도 일본의 돈가츠 개념이 돈가스라는 단어로 포함된 것은 30년도 되지 않았다고 평가하는 것이 옳습니다. 따라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돈가스는 이 두개의 개념을 모두 포괄하는 형태로 서술되는 것이 마땅합니다.

돈가스에 대한 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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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일의 돈가스에 대한 연구동향의 차이 또한 돈가스에 대한 개념의 설명에 중요한 이유가 되기 때문에 인용하고자 합니다.

우선 대한민국에서 돈가스에 대해 다룬 연구들은 크게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뉩니다. 인문계의 경우 일본연구자를 중심으로 돈가츠를 화양혼식의 연장선상에서 일본화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반면에[22][23][24], 자연계에서는 돈가스에 김치, 파무침, 파인애플[25], 검류[26] 프로바이오틱스[27], 산사침출액[28], 인삼사포닌[29] 등을 첨가하여 한국식 돈가스를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인문계 연구에 비해 자연계 연구에서는 돈가스의 출처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점입니다. 여러 논문들이 돈가스가 한국에서 도입된 이후 국민적으로 대중적인 식품이라고 설명하고 있을 뿐, 일본과 관련한 언급은 일절 진행하지 않습니다[9][30]. 또한 다른 연구들도 돈가스가 일본에서 왔다는 것을 제외하면[31]기존 선행연구의 내용을 인용하는 정도에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즉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돈가스 연구는 돈가스(Pork cutlet)를 개량해 보다 한국화하기 위한 것이지, Reiro님이 주장하듯이 일방적으로 일본 음식을 발전시키기 위함이 아니라는 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한국의 연구자들은 돈가스에 한식의 각종 성분을 첨가해 돈가스를 개량하여 노력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연구자들은 돈가츠에 양배추를 곁들일 때의 유익점[32], 돈가츠를 튀기는 방식의 차이[33], 톤카츠의 유래에 대한 연구[34]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국 연구자들은 돈가스를 한식세계화에 연동해 더욱 한국화 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반면, 일본 연구자들은 현재의 돈가스를 크게 개량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한국의 연구자들은 돈가스의 유래에 대한 논의보다 우선적으로 돈가스를 한국 음식화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데 돈가스라는 개념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에서 돈가스가 한국식 돈가스에 좀 더 친화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드러냅니다. 즉 한국 연구자들도 돈가스 개념을 혼용해 사용하고 있으며, 오히려 돈카츠라는 표현을 사용해 일본 요리를 분명히 분리하는 사례도 발견되고 있는 바[22], 1안측의 주장에 엄밀한 증명이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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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근거들을 들어볼 때, 현대 한국어 어중에게 돈가스라는 개념은 확인 가능한 출처를 포함해 일상 언어 사용에서도 두 개의 개념을 동시에 사용되는 데 이용되고 있으며 혼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어 어중도 돈가스를 한국식 돈카츠를 표현하는 단어로서 사용하여 그 언어성을 인정하고 있는 점이 확인됩니다. 따라서 제1안측의 주장은 합리적인 논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따라서 배척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토론과 논쟁이 과다하게 깊어지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의 반대 주장에 근거가 없다거나, 자신들의 주장만이 합리된다며 반대 증거를 배척하는 의견이 지속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총의수렴 과정에서조차 이러한 모습이 나타났던 점을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며, 향후 토론들에서는 상대방의 주장을 인정하고, 의견 간의 합리적인 총의를 수렴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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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칙적 표기는 톤카츠가 맞지만, 톤은 한국어에 속하며 카츠보다 가츠가 쓰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 글에서는 톤카츠의 통용표기로 ‘돈가츠’를 사용합니다.
  2. 増子 2019.
  3. 김병숙 & 이영은 2009, 488쪽.
  4. Park 등. 2012, 504쪽.
  5. 정수현 2015, 504쪽.
  6. 박상현 (2021년 4월 6일). “[박상현의 끼니] 한국식 돈가스의 탄생”. 《국제일보》. 21면.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7. 박미향 기자 (2016년 9월 21일). “장사꾼의 끈기, ‘돈가스의 역사’를 쓰다”. 《한겨레.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8. 김병숙 & 이영은 2009, 489쪽.
  9. 박신영 등. 2019, 20쪽.
  10. 박찬일 (2020년 6월 19일). ““180도에서 8분”…돈가스 장인 윤종근 회장 추모하며”. 《한겨레.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11. 신연선 (2021년 4월 6일). “피아노 조율사 조영권 “경양식집의 매력은 가성비죠””. 《채널예스》.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12. 안주환 (2020년 6월 22일). “[사장님 칼럼] 돈가스, 돈까스, 돈카츠”. 《푸드뉴스.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13. 박미향 기자. “‘고독한 미식가’ 이전에 전국 누빈 ‘혼밥 조율사’가 있었다”. 《한겨레.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14. 홍탁; 김아련 (2020년 12월 20일). “[지식의 창] 국민음식으로 자리 잡은 한국식 돈가스, 어디서 유래했을까”. 《시선뉴스.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15. 清水2000 (2016년 12월 21일). “韓国伝統?の「ピカチュウとんかつ」を探しに行く”. 《Excite Bit コネタ》 (Abema news).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16. 한현우 논설위원; 석남준 기자; 이철원 기자 (2011년 7월 2일). “[Why] 응급실 실려갈 각오하고… '매워도 다시 한번'. 《조선일보.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17. 이우석 (2021년 3월 18일). “호프집·기사식당도 ‘완전정복’…겉바속촉 유혹하는 ‘국민메뉴’”. 《문화일보.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18. 함영훈 여행선임기자 (2021년 3월 3일). “프라하 돈까스·육개장·족발..체코 음식, 한국 입맛이었다”. 《헤럴드경제.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19. 清水2000 (2014년 5월 28일). “とんかつチェーン店「かつや」が韓国に初上陸、現地の反応は?”. 《Excite Bit コネタ》 (Livedoor news).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20. “韓国でも市民権のある「とんかつ」日本との違いは?【韓国】”. 《WowKorea》. 2021년 3월 10일.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21. “ミニストップ/韓国のトンカスをイメージ「Wチーズカツドッグ」”. 《流通ニュース》. 2020년 6월 25일. 2021년 5월 14일에 확인함. 
  22. 김성희 2015.
  23. 정수현 2015.
  24. 이시재 2015.
  25. 한경수 등. 2002.
  26. 정은영 & 양한술 2015.
  27. 박신영 등. 2019.
  28. 채경연 2018.
  29. 조수현 등. 2003.
  30. 김인철 2011, 3123쪽.
  31. 정은영 & 양한술 2015, 122쪽.
  32. 瀬戸 등. 2014.
  33. 柿本 등. 2009.
  34. 増子 201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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