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PArangSae/지식채널홈/SARS-Covid-2

사스와 비슷한 염기서열의 돌기 때문에 학술명이 사스코비드2입니다. 흔히 코로나19라고 불리는 이것은 비상시에 2019-nCoV로 불렸었습니다. 박쥐에서 나온 이 바이러스는 중국의 생박쥐 요리를 통해 사람의 몸으로 전달되어 비말 감염을 통해 감염됩니다. 즉, 공기로의 감염이 아닙니다. 공기로의 감염이 성공할려면 꼭 이 단계를 거쳐야 할 것입니다. 1.비말이 튀어서 땅에 떨어진다. 2.비말 핵이 생성된다. 3.비말 핵이 2시간 안에 마른다. 4.센 바람이 불어서 코비드를 싣고 간다. 5.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사스코비드2는 오해가 많습니다. 미국에선 이런 소문이 돕니다. 코로나와 코리아가 발음이 비슷해서 한국 꺼다. 아닙니다. 이탈리아어의 코로나는 왕관, 또는 상을 뜻합니다. 돌기가 뾰족해서 왕관처럼 보였나보죠. 과학자들은 이들, 메르스와 사스, 그리고 사스2를 몰고온 이들을 코로나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중국의 리원량 선생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리원량 교수는 폐렴 환자가 급격히 많아진 것을 보고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중국은 리원량 교수를 유언비어 유포 죄로 체포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스 코비드 2의 정체가 밝혀지자, 리원량 교수는 바로 백신 개발, 그리고 환자 치료에 나섭니다. 안타깝게도, 2월에 코로나에 걸려 사망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대한제이든의 지식채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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