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페레 아우데

사페레 아우데(라틴어: Sapere aude)는 "과감히 알려고 하라!"는 뜻의 라틴어 경구이다.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의 〈서간집〉(기원전 20년)에 처음 사용된 시구로, 이마누엘 칸트가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1784년)에서 인용하면서 계몽주의의 표어가 되었다.

연속 기획
이마누엘 칸트
칸트주의의무론적 윤리학
초월적 관념론 · 비판철학 · 사페레 아우데  · 스키마 · 아 프리오리와 아 포스테리오리  · 분석판단과 종합판단의 구분 · 물자체 · 범주 · 정언명령 · 가언명령 · "목적의 왕국· 정치철학
주요 저서
순수이성비판》 ·형이상학 서설》 ·계몽이란 무엇인가?》 ·윤리형이상학 정초》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
주요 인물
버클리 · 데카르트 · 헤겔 ·  · 쇼펜하우어 · 스피노자 · 테텐스
관련
독일 관념론 · 쇼펜하우어의 비판 · 신칸트주의
v  d  e  h
칸트의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기원 편집

본래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의〈서간집〉 1권에 실린 두 번째 시에 나오는 구절이다. "Dimidium facti, qui coepit, habet; sapere aude, incipe."(시작이 반이니 / 용기 있게 알려 하라, 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