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쿠 미나미 지진

산리쿠 미나미 지진(일본어: 三陸南地震 さんりくみなみじしん[*])은 2003년 5월 26일 일본 이와테현미야기현의 경계 해역에서 일어난 지진이다. 규모는 M7.1.[1]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에서 진도6약을 관측했다.

산리쿠 미나미 지진
산리쿠 미나미 지진은(는) 일본 도호쿠 안에 위치해 있다
산리쿠 미나미 지진
산리쿠 미나미 지진은(는) 일본 안에 위치해 있다
산리쿠 미나미 지진
본진
UTC 시각2003-05-26 09:24:33
ISC 지진번호6849185
USGS-ANSSComCat
현지일2003년 5월 26일
현지시간18시 24분 33.4초[1]
규모   일본 기상청 규모 7.1
모멘트 규모 Mw7.0
최대 진도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6약 :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최대지반가속도2.08 g
진원 깊이72 km
진앙일본 미야기현 해역
북위 38° 48.3′ 동경 141° 40.9′  / 북위 38.8050° 동경 141.6817°  / 38.8050; 141.6817[1]
종류슬래브 내부 지진, 역단층형 지진
여진
최대여진5월 27일 M4.9, 최대진도 4 지진
피해
피해 지역일본 도호쿠 지방
지진해일없음
사상자174명 부상

미야기현 해역에서 발생했지만, 약40년마다 발생하는 "미야기현 해역 지진"은 아니다. 본 지진은 미야기현 해역 지진(판 경계간 지진)과 달리 슬래브 내부 지진이다.[2]

본 지진으로 174명이 부상했다.[3][4] 또한, 본 지진으로부터 딱 2개월후(2003년 7월 26일)에 미야기현 북부 지진이 일어났다.[5][6]

진도 편집

아래는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기준 진도5약 이상을 관측한 도도부현이다.[1]

진도 도도부현
6약 이와테현 미야기현
5강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5약 후쿠시마현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