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호

1955년부터 호남선을 운행했던 군인열차의 이름

상무호(尙武號)는 1955년부터 호남선을 운행했던 군인열차의 이름이다.

역사

편집

사건

편집

1955년 12월 28일 경기도 화성군 오산면 수청리에서 용산목포행 상무호 군인열차와 공군 트럭이 충돌하여 2명이 사망했다.[5] 이곳은 전에도 56명이 죽고 100여명이 다친 오산 건널목 군용트럭 사고가 일어났던 건널목으로, 1982년에야 건널목이 육교로 바뀌어 안전 문제가 해결되었다.

각주

편집
  1. <상무호> 명명식성대 호남선 군인전용열차, 《경향신문》, 1955.08.26.
  2. 군인전용열차 운행 선거일까지중지, 《경향신문》, 1956.04.28.
  3. 화랑호와상무호 십칠일부터운휴, 《경향신문》, 1958.04.18.
  4. 특급열차명칭바꿔 15일부터, 《매일경제》, 1974.08.13.
  5. 오산서 또사고 "추럭"과열차충돌,이명사망, 《동아일보》, 195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