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

천제연폭포로 이어지는 하천을 이용한 관개수로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西歸浦 天帝淵 灌漑水路)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수리시설이다. 2005년 4월 15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56호로 지정되었다.[1]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
(西歸浦 天帝淵 灌漑水路)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가등록문화재
종목국가등록문화재 제156호
(2005년 4월 15일 지정)
면적총연장 1.9km 너비 0.9m 깊이 0.5m
시대대한제국시대
소유서귀포시
위치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대한민국)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785-1번지 (천제연폭포 구역내)
좌표북위 33° 15′ 10.36″ 동경 126° 25′ 3.46″ / 북위 33.2528778° 동경 126.4176278°  / 33.2528778; 126.4176278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논 농사에 부적합하였던 제주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천제연 폭포의 버려지는 낙수를 이용하기 위하여 1905년 계획적으로 개설한 총 연장 1.9km의 대규모 천연암반 관개수로이다. 최근 정비복원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콘크리트로 개조하여 변형되기는 하였으나, 당시 제주도민의 생활상과 농업환경을 전해주는 귀중한 자원이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05-26호, 《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5969호, 176면, 2005-04-15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