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필언론문화상

서재필언론문화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지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언론인 서재필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11년 4월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한국언론진흥재단에 의해 제정,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신문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후원하며 신문의 날(4월7일)을 전후하여 정해진 신문주간에 맞추어 시상되고 있다.

역대 수상작 편집

연도 수상자
2011년 1회 구수환 KBS PD KBS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울지마 톤즈〉[1]
2012년 2회 류근일[2] 조선일보 류근일 칼럼
2013년 3회 이만갑 채널A PD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3]
2014년 4회 조선일보 특별취재팀 조선일보 탐사추적보도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4]
2015년 5회 정은진 중동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와 아프가니스탄 등 국제분쟁 현장에서 활동한 포토저널리스트
2016년 6회 동아일보 허문명 논설위원(전 국제부장) 등 국제부 특별취재팀 2015년 6∼12월 ‘수교 50년, 교류 2000년 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 시리즈 43회 보도[5]
2017년 7회 전남일보 공프로젝트팀 매월 1명씩 공익적인 주제에 맞는 인물을 선정해 맨뒷면 전면광고에 소개하는 공공캠페인 3년째 진행

2018년(8회)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

2019년(9회) 김경훈 로이터통신 사진기자

2020년(10회) 박종인 조선일보 선임기자

2021년(11회) sbs 그것이 알고싶다 - 정인이 사건 2부작

2023년(12회) 이충재 언론인(전 한국일보 기자, 편집국장, 주필)[2]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