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聖觀自在求修六字禪定 木板)은 충청남도 서산시, 개심사에 있는 조선시대 1621년(광해 1) 충청도 덕산(德山) 상왕산(象王山) 가야사(伽倻寺)에서 개판한 목판이다. 2017년 12월 26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966호로 지정되었다.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
(聖觀自在求修六字禪定 木板)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2014년 모습 (문화재청)
종목보물 제1966호
(2017년 12월 26일 지정)
수량5판
시대조선시대
관리대한불교조계종 개심사
위치
서산 개심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서산 개심사
서산 개심사
서산 개심사(대한민국)
주소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개심사
좌표북위 36° 44′ 48″ 동경 126° 35′ 25″ / 북위 36.74667° 동경 126.59028°  / 36.74667; 126.59028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은 불가에서 육자진언(六字眞言)으로 선정을 닦는 공덕을 담은 책인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것으로, 1621년(광해 1) 충청도 덕산(德山) 상왕산(象王山) 가야사(伽倻寺)에서 개판해서 현재 개심사에 전래되고 있다. 한 면에 2장씩 판각하여 1판에 모두 4장이 새겨진 형태로 총 5판에 19장이 새겨져 있다. 마지막 제16장에 새겨진 간기(刊記)를 통해 발원문과 더불어 목판이 판각된 시기와 판각처, 불사를 시주한 김국남(金國男) 등 6명의 속인(俗人)과 판각을 담당한 각수 경은(敬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 중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판본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