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재(成英在, 1971년 3월 9일 ~ )는 전 KBO 리그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해태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투수이다.

성영재
Seong Yeong-Jae
LG 트윈스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1년 3월 9일(1971-03-09)(53세)
출신지 광주광역시
신장 185cm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언더)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1993년
드래프트 순위 1993년 2차 1순위 (쌍방울 레이더스)
첫 출장 KBO / 1993년 4월 14일
전주LG전 선발
마지막 경기 KBO / 2004년 10월 3일
대구삼성전 구원
경력

선수 경력

코치 경력

감독 경력

프런트 경력

  • LG 트윈스 스카우트 (2011년 ~ 2016년, 2022년 ~ 현재)


쌍방울 레이더스의 중심 투수로 활동했으며, 10승 5패 및 평균자책 2.37을 기록했던 1996년이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으며 같은 해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를 맡았으나 경기 도중 손가락 부상으로 강판당했고[1] 이 탓인지 쌍방울은 1차전과 2차전 승리 이후 내리 3연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재정난으로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되고 SK 와이번스로 인계되었다가 2000년 6월 1일 해태 내야수 이호준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는데[2] 선수협 파동으로[3] 미운털이 박힌 게 컸으며 연고 팀 해태 타이거즈에서는 KIA 타이거즈로 바뀐 이후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002년 시즌 후 방출되었다. 2003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으나, 그 해 김호 등과 함께 6월 3일 웨이버 공시되었고 6월 12일LG 트윈스가 계약 양도를 신청, 이적[4]하여 LG에서 은퇴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LG 트윈스의 코치로 활동했고 2010 시즌 후 LG 트윈스의 스카우트로 자리를 옮겼다. 해태 타이거즈에 이적했던 2000년에 병역 비리로 구속되었다가, 집행유예로 석방되었다.[5]

2016년 10월부터 2021년까지 모교인 광주제일고등학교의 감독을 맡았다.[6]

광주일고 감독에서 물러난 후, LG 트윈스의 스카우트로 복귀했다.

출신학교 편집

통산 기록 편집

연도 소속 평균자책 경기 홀드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비고
1993 쌍방울 4.03 24 1 13 0 0 5 0 116 111 7 73 75 59 52
1994 4.95 28 7 10 0 0 3 1 147⅓ 155 12 81 85 84 81
1995 5.08 27 9 14 0 0 5 1 154 168 17 75 92 92 87
1996 2.37 24 10 5 0 0 5 3 148 122 10 49 92 43 39
1997 2.43 23 5 6 0 0 1 1 107⅓ 93 10 47 80 32 29
1998 3.51 36 7 9 1 0 3 1 141 145 15 48 76 67 55
1999 6.10 31 5 16 2 0 1 0 131⅓ 155 29 57 74 95 89
2000 4.84 31 7 7 0 2 1 1 111⅔ 133 17 56 74 64 60 SK성적 7경기 3패
2001 5.72 39 5 4 3 6 0 0 61⅓ 67 8 26 36 42 39
2002 9.00 1 0 0 0 0 0 0 1 3 1 0 0 1 1
2003 3.24 24 1 1 2 2 0 0 33⅓ 37 1 16 17 13 12 두산성적 5경기 1패
2004
LG
3.46 16 1 0 0 4 0 0 13 14 2 4 6 5 5
통산 12시즌 4.24 304 58 85 8 14 24 8 1165⅓ 1203 129 532 707 597 549

각주 편집

  1. 천병혁 (1997년 10월 7일). “<준플레이오프 수훈선수> 쌍방울 선발 성영재”. 연합뉴스. 2020년 7월 29일에 확인함. 
  2. 성영재-이호준 맞트레이드 《동아일보》, 2000년 6월 1일 작성
  3. 신수건 (2000년 2월 8일). “쌍방울 김원형 등 3명 선수협 탈퇴”. 국제신문. 2020년 8월 30일에 확인함. 
  4. LG, 성영재 영입 - 연합뉴스
  5. 병역비리 해태 투수 성영재 집행유예 선고 - 한국일보
  6. 성영재 광주일고 야구부 감독 "명문 전통 잇겠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광남일보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