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석사 대웅전
성주 선석사 대웅전(星州 禪石寺 大雄殿)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선석사에 있는 통일신라의 대웅전이다.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474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474호 (2013년 4월 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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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5,379m2 |
수량 | 1동 |
시대 | 통일신라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33 |
좌표 | 북위 36° 0′ 56.3″ 동경 128° 17′ 56.6″ / 북위 36.015639° 동경 128.29905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해지)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113호 (1985년 8월 5일 지정) (2013년 4월 8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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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선석사는 통일신라 효소왕 1년(692) 의상대사가 지금의 자리보다 서쪽에 신광사라 이름지어 세웠다. 그 뒤 고려 공민왕 10년(1361) 나옹대사가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당시에 새로운 절터에서 큰 바위가 나왔다 하여 터닦는 다는 뜻을 가진 ‘선(禪)’자를 넣어 선석사라 했다. 영조 1년(1725) 서쪽 옛 터로 옮겼다가 순조 4년(1804) 지금 있는 자리로 다시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절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칠성각, 산왕각 등이 남아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
- 성주 선석사 대웅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