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네더마이어

세스 네더마이어(1907년 9월 16일 ~ 1988년 1월 29일)는 미국의 물리학자이다. 그는 뮤 입자의 발견자 중 한명이며, 제2차 세계 대전로스앨러모스 국립 연구소에서 있었던 맨해튼 계획의 일원으로써 핵무기의 내폭형 방식을 개발하였다.

세스 네더마이어
영어: Seth Henry Neddermeyer
로스 앨러모스에서 찍은 사진
로스 앨러모스에서 찍은 사진
출생 1907년 9월 16일(1907-09-16)
미국, 미시간, 리치몬드
사망 1988년 1월 29일(1988-01-29)(80세)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주요 업적 뮤 입자의 공동발견
원자 폭탄의 내파방식 제안
수상 엔리코 페르미 상 (1982)
분야 물리학
소속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로스앨러모스 국립 연구소
워싱턴 대학교

일생 편집

세스 네더마이어는 1907년 9월 16일 미시간주 리치먼드 시에서 태어났다.[1] 그는 캘리포니아주로 이사가기 2년전 그의 어머니, 누나, 삼촌이 다녔던 올리벳 대학교에 들어갔다.[2] 그는 스탠퍼드 대학교로 옮겼고, 1929년에 문학사를 받았다.[1] 로버트 앤드루스 밀리컨에 의해 물리학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대학원에 다니게 되었다.[2] 지도교수 칼 데이비드 앤더슨아래 "고에너지 전자의 흡수"라는 이론으로 1935년 박사학위를 따냈다.[3] 그는 이 과정에서 닐스 보어의 이론이 옮음을 보였다. 또한 납 속에서 전자의 고에너지 방사전 방출에 대해 언급하여 한스 베테발터 하이틀러가 제안한 이론에 대한 동의를 보였다.[1]

각주 편집

  1. Geballe, Ronald; Lord, Jere J.; Streib, John F. (1988년 11월). “Seth H. Neddermeyer”. 《Physics Today》 (영어) 41 (11): 109–109. doi:10.1063/1.2811634. ISSN 0031-9228. 
  2. Caltech (1984년 5월 7일). “세스 네더마이어 인터뷰” (PDF). 
  3. “The absorption of high energy electrons”. Caltech.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2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