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자키 시온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

소노자키 시온(일본어: 園崎詩音, Shion Sonozaki)는 사운드노벨 《쓰르라미 울 적에》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소노자키 시온
(園崎詩音)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
성우유키노 사츠키(雪野五月)
프로필
호칭시이쨩
별칭엔젤(엔젤보트)
나이18 but Unknown
성별
사망1983년(쇼와 58년)(메이카시편)
국적일본의 기 일본
직업학생, 아르바이트생(엔젤 모트)
관련인소노자키 미온 (쌍둥이)

프로필 편집

이름 : 소노자키 시온

일어 표기 : 園崎 詩音

나이 : 16~18세

몸무게 : 49kg

키 : 170cm

생일 : 7월 10일

별자리 : 게자리 (점성술)

혈액형 : B형

가족관계 : 소노자키 오료(조모), 아버지, 소노자키 아카네(어머니), 소노자키 미온(언니)

인물소개 편집

얀데레 캐릭터로 주도면밀한 광기가 있으며 '고문광'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러한 악행을 저지른 이유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질투나 집착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괴롭게 한 사람들에게 가하는 복수였기 때문이었다는 것. 와타나가시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사토시의 여동생 사토코가 사토시에게 의지해서 사토시가 힘들어한다고 판단한 후, 쌍둥이 언니와 역할을 바꿔서 언니와 사토코가 다니는 히나미자와 분교에 등교한 뒤 사토코에게 "니가 사토시에게 매달리니까 사토시군이 괴로운 거야"라며 사토코를 의자로 구타한다. 메이카시편에서는 사토코를 묶어두고 온몸을 칼로 찔러 죽인다. 또 사토시가 실종되자, 본인 집안의 소행이라는 생각에 할머니를 죽이고 촌장을 묶어두고 고문하다 죽도록 방치하고 마에바라 케이이치 역시 묶어두었지만, 살려서 보내준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그의 집에 찾아가 그를 칼로 찔렀고 그 뒤 돌아오다가 베란다에서 추락사한다. 실성과 광기를 반복하지만 주도면밀한 면이 있어서 할머니 오료를 죽인 후 쌍둥이 언니 미온 행세를 하기도 한다.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