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언어(少數言語, Minority Language) 또는 소수어(少數語)는 소수민족국가소수집단이 사용하는 언어이다. 나라 없는 민족이 사용하는 언어를 일컫기도 한다. 언어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몇몇 국가와 단체는 이러한 언어를 보호하는 대책을 수립하기도 한다.[1]

유네스코의 통계에 따르면 지구상 현존 언어는 6,000~7,000여 종으로, 이 중 사용 인구가 1,000명 이하인 언어는 1,500여 종인 것으로 추정된다.[2]

같이 보기 편집

참고 편집

  1. 김상수, “영어 때문에 소수언어 사라진다”, 헤럴드경제, 2008년 7월 24일
  2. 이훈성, '다언어 국가' 인도의 소수언어 230종 사라졌다, 한국일보, 2013년 9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