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오(蘇夷吾, ? ~ ?)는 전한 후기의 제후로, 태상 소창의 아들이다.
소창의 뒤를 이어 포후(蒲侯)에 봉해졌다.
홍가 3년(기원전 18년), 몸값을 받고 여종을 해방시켰다가 납치하여 다시 종으로 삼은 죄로 작위가 박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