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천(宋順天, 1934년 1월 15일~2019년 10월 15일)은 대한민국권투 선수이다. 1956년 하계 올림픽 밴텀급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다.

송순천
기본정보
출생일1934년 1월 15일(1934-01-15)
출생지일제 강점기 경기도 이천군
사망일2019년 10월 15일(2019-10-15)(85세)
사망지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163cm
몸무게57kg
스포츠
국가대한민국
체급밴텀급, 페더급

생애 편집

일제 강점기인 1934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1957년 성북고등학교을 졸업했고, 1961년 경희대학교 체육학 학사를 취득하며 졸업했다.

1956년 하계 올림픽 복싱 밴텀급 결승전에서 독일 연합볼프강 베렌트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판정패를 당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1] 1958년 아시안 게임 페더급에서 동메달을 땄다.

수상 편집

각주 편집

  1. 안호기 (2004년 8월 19일). “복싱 송순천 첫 銀 “겸손함 배웠다””. 《경향신문》. 2018년 8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