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동 (서울)
이 문서는 2008년 신설된 강북구의 행정동에 관한 것입니다. 1959년부터 1970년까지,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존재하였던 성북구의 행정동에 대해서는 길음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송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송천동(松泉洞)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위치한 행정동으로, 법정동은 미아동이다. 송천동은 성북구와 경계를 이루는 강북구의 관문으로서 서울북부, 의정부, 동두천 등의 경기북부를 잇는 교통요지로서, 30여년 전 몇 안 되는 토박이와 이촌동 수재민, 청계천 화재난민들의 집단이주로 형성된 마을로 토담집 등 주거 부적합 주택축조, 좁은 골목길 등으로 생활여건이 미흡하여 주로 중하위층 및 저소득층의 주민이 거주하였으나, 수도권 지하철 4호선의 개통, 1992년부터 활발하게 건설되고 있는 마을 중심을 관통하는 소방도로 건설 등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도봉로, 삼양로, 솔샘길의 편리한 교통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상업지역과 함께 쾌적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이 형성되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1]
송천동 松泉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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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Songcheon-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북구 |
행정 구역 | 42개 통, 350개 반 |
법정동 | 미아동 |
관청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북구 솔샘로 284 |
지리 | |
면적 | 0.88km2 |
인문 | |
인구 | 26,194명(2022년 2월) |
세대 | 13,774세대 |
인구 밀도 | 30,0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송천동 주민센터 |
연혁 편집
- 조선 후기 : 한성부 동부 숭신방 미아리계.
- 1914년 4월 1일 :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미아리.
- 1949년 8월 13일 : 고양군 숭인면을 서울특별시에 편입하고, 성북구를 신설하여 성북구 숭인출장소 미아리가 됨.
- 1950년 3월 15일 : 미아리가 미아동으로 개칭됨.
- 1955년 4월 18일 : 행정동제 실시에 따라 미아제1~3동이 신설됨.
- 1959년 10월 31일 : 미아제1동을 길음동으로, 미아제2동을 인수동으로 개칭하고, 미아제3동을 송천동과 삼양동으로 분동함.
- 1970년 5월 18일 : 길음동, 인수동, 송천동, 삼양동을 미아제1~10동으로 분동함.[2]
- 1973년 7월 1일 : 숭인출장소가 폐지되고 도봉구가 신설됨에 따라 도봉구로 편입됨.[3]
- 1975년 10월 1일 : 미아동 일부를 성북구에 편입하여 길음동(행정동 길음동, 인수동, 송천동)으로 개칭하고, 미아동을 미아제1~7동으로 조정함.
- 1977년 9월 1일 : 미아5동에서 미아8동이 분동됨.
- 1995년 3월 1일 : 강북구가 신설됨에 따라 강북구로 편입됨.
- 2008년 6월 30일 : 미아5동과 미아8동을 통합하여 송천동으로 개칭함.
교육 편집
교통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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