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정석

홍성대가 쓴 고등학교 수학 참고서

수학의 정석》 (数学의 定石) 은 홍성대가 쓴 수학 참고서적으로, 대한민국고등학교 수학 교과 과정을 담고 있다. 1966년 8월 31일에 초판이 발행되었으며, 지금도 같은 이름으로 발행되고 있다. 현재는 성지출판에서 발행하고 있다. 50주년을 맞이한 2016년까지 4,500만 부 이상의 수학의 정석 시리즈가 팔렸다.[1]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에는 저자 홍성대의 고향이 그 곳임을 알리기 위해 '수학정석길'[2]이라는 도로명이 제정되어 있다.

수학의 정석
The Art of Mathematics
수학 I 표지
저자홍성대
발행일1966년 8월 31일

시리즈 편집

다음과 같이 개편되었다.[1][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다음과 같이 개편되었다.[2][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다음과 같이 개편되었다.[3][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다음과 같이 개편되었다.[4][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5차 교육과정에 맞추어져, 다음과 같이 개편되었다.

6차 교육과정에 맞추어져, 다음과 같이 개편되었다.

  • 수학의 정석: 공통수학 (기본편, 실력편)
  • 수학의 정석: 수학 I (기본편, 실력편)
  • 수학의 정석: 수학 II (기본편, 실력편)

7차 교육과정에 맞추어져, 다음과 같이 개편되었다. 교육과정 개편 초기에 출간되었던 이산수학편은 이듬해에 절판되었다.

2008년에는 교육 과정의 개편에 따라 인문 계열(문과)의 학생도 미적분[3]을 배워야 한다. 이에 따라 새로운 교육과정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판을 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져 다음과 같이 개편됨에 따라 행렬에 관련된 단원[4] 이 삭제된 것이 특징이며, 인문 계열(문과)의 학생은 초월함수[5]를 배우지 않고 자연 계열(이과)의 학생만 배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져 다음과 같이 개편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참조) (총 14권 구성)

현재 수학 (상), (하), 그리고 수학 I 까지만 (기본편, 실력편 모두) 발간되었으나, 이후 전편이 개발될 예정이다. (책 종류는 수학의 정석 시리즈 커버에 씌어 있음)

  • 수학의 정석: 수학 (상) (기본편, 실력편)
  • 수학의 정석: 수학 (하) (기본편, 실력편)
  • 수학의 정석: 수학 I (기본편, 실력편) ==>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 I이 아니다.
  • 수학의 정석: 수학 II (기본편, 실력편) ==>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 II가 아니다.
  • 수학의 정석: 확률과 통계 (기본편, 실력편)
  • 수학의 정석: 미적분 (기본편, 실력편)
  • 수학의 정석: 기하 (기본편, 실력편)

논란 편집

일본의 수학 참고서 차트식 수학(チャート式)의 구성과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다. 그러나 저자인 홍성대는 "외국 책하고 내 책을 비교해서 한 페이지라도 같은 것이 있으면 가져와라. 내가 포상을 해준다."라며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6] 그러나 대부분의 교과서를 포함한 수학 개념서들이 이 구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과한 논란이라는 지적도 있다.

각주 편집

  1. 김용래 (2016년 3월 20일). “4500만부 팔린 '수학의 정석' 50년 인기 숨겨진 비밀(종합)”. 연합뉴스. 2021년 3월 21일에 확인함. 
  2. 북위 35° 39′ 10″ 동경 126° 56′ 34″ / 북위 35.65278° 동경 126.94278°  / 35.65278; 126.94278
  3. 문과는 다항함수의 미적분만 배우고, 이과는 여기에 더해 삼각함수, 합성함수, 분수함수, 음함수, 역함수, 지수함수, 로그함수의 미적분까지 배운다.
  4. 개정 전 수학Ⅰ(행렬과 그래프), 기하와 벡터(일차변환과 행렬)
  5. 지수함수, 로그함수, 삼각함수를 말함
  6. '수학의 정석' 홍성대, "교육부가 수학을 망쳤다". 조선일보. 2009년 6월 21일. 2021년 3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