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자연재해의 일종

수해(水害)는 물에 의한 재해를 말한다. 홍수, 집중호우, 태풍, 해일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여기에 속한다. 수재(水災)라고도 하며,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수재민(水災民)이라고 한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수해

홍수 편집

2020년 8월 기준, 전국 홍수 피해의 98%는 소하천에서 발생한다. 지방하천 정비율은 45%이며 지방정부가 관리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2018-2019년 수해를 입은 하천 중 98.4%는 지방하천이었다. 국가하천 정비율은 80%이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최지희 (2020년 8월 14일). “550mm 물폭탄에 멀쩡 산청군의 ‘치수평천하’”. 건설경제신문. 2020년 8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