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의 신씨 (덕종)
숙의 신씨(淑儀 愼氏, ? ~ 1476년 6월 16일(음력 5월 16일))은 조선 추존 왕 덕종의 후궁이다.
숙의 신씨
| |
---|---|
숙의 | |
이름 | |
별호 | 소훈 신씨 (昭訓 愼氏)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출생지 | 조선 |
사망일 | 1476년 6월 16일 (양력) |
사망지 | 조선 |
국적 | 조선 |
왕조 | 조선 |
부친 | 신선경 |
모친 | 정부인 청주 한씨 |
배우자 | 덕종(의경세자) |
자녀 | 없음 |
생애 편집
승훈랑, 사직 등을 지낸 신선경의 딸로, 본관은 거창이다[1]. 1456년(세조 2년} 음력 8월 23일 당시 세자였던 덕종(의경세자)의 소훈으로 선발되었으며[2], 1456년(세조 2년) 음력 10월 19일 입궁하였다[3]. 양반 사대부 가문 출신으로 정식 간택되어 입궁한 후궁이었으나, 입궁 이듬해에 의경세자가 병사하는 바람에 소생은 없었다[4].
이후 남편이 왕으로 추존되면서 신씨의 품계도 종2품 숙의가 되었으며, 1476년(성종 7년) 음력 5월 16일 사망하였다[5].
가족 관계 편집
같이 보기 편집
- 신선경 묘역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8호. 신씨의 아버지 신선경을 비롯한 거창 신씨의 가족 묘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