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씌어진 시
쉽게 씌어진 시는 시인 윤동주의 시이다. 윤동주의 유고로서 1947년 2월 13일 경향신문을 통해 세상에 공개되었다.[1] 이 시에서 윤동주는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반성을 진솔하게 고백했다.[2]
미디어 편집
각주 편집
- ↑ 이상주 (2006년 2월 12일). “묻힐뻔한 윤동주 유고 ‘쉽게 씌어진 시’ 경향신문이 세상에 소개”. 경향신문. 2022년 12월 4일에 확인함.
- ↑ 김성철 (2022년 10월 4일). “광양시, 10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nsp통신. 2022년 12월 4일에 확인함.
- ↑ 이은혜 (2018년 9월 10일). “쉽게 씌어진 시(詩)”. 법률신문. 2022년 12월 4일에 확인함.
- ↑ 이연실 (2022년 11월 10일). “'철파엠' 김젬마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 우리에게 보내는 반성의 메시지"”. imbc연예. 2022년 12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