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여객 (전북)

시민여객(市民旅客)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시내버스 업체이다. 주사무소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고내천변로 32-9 (송천동2가)에 있다. 부산광역시시내버스 회사인 시민여객과는 이름만 같을 뿐 아무 관련이 없다.

주식회사 시민여객
Simin Bus Corporation
창립1992년 5월 1일
산업 분야운수업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고내천변로 32-9 (송천동)
핵심 인물
김진옥 (대표이사)
제품시내버스

역사 편집

1992년 5월 1일 전북여객(현 전북고속) 완주영업소가 풍남여객(豊南旅客)으로 분리 창업하였으며, 2008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2013년 1월부터 본사를 장동 491-2번지에서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운행 노선 편집

전주시내 5개 업체중 유일하게 완주군 농어촌버스 면허[1]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완주군의 고산면 이북 지역의 노선을 독점 운행하고 있다[2].

전주시내 및 순환 노선에는 모두 타 업체와 함께 공동 배차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일여객, 성진여객, 제일여객, 호남고속과 함께 1달 간격으로 순환하면서 배차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운용 차종 편집

자일대우버스 편집

현대자동차 편집

각주 편집

  1. 300번이 유일하다.
  2. 고산면, 비봉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운주면 일원. 충청남도 논산시 일부 지역까지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