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사색》은 C.S.루이스가 쓴 기독교 단행본이다. 성공회 신자인 루이스가 쓴 유일한 성서이야기이며, 구약성서시편과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머리와 마음속에서 일어난 상념들을 정리한 책이다. 한국어판은 홍성사에서 번역/출판하였다.

내용 편집

루이스는 시편을 읽을 때는 시로써 읽어야 하며,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던 것에 몸을 주는 하나의 작은 성육신'이라고 시를 정의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의인뿐 아니라 악인이 죽는 것도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주장하였다.[1]

각주 편집

  1. “C. S. 루이스 저, '시편 사색'을 읽고”. 2019년 12월 7일. 2021년 2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