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지(申寶至, ? ∼ 1196년)는 고려 시대 중기의 무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미상이다.

출생과 초기 이력에 대한 기록은 미상이다. 여러 관직을 거쳐 명종장군(將軍)이 되고 1181년(명종 11년) 1월 금나라에 진하사로 파견되어 만춘절(萬春節)을 축하하고 귀국하여 동년 12월어사중승(御史中丞)이 되었다. 1194년(명종 24) 12월에 수사공 상서좌복야(守司空尙書左僕射)가 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문헌 편집

  • 고려사, 고려사절요, 동사강목, 대동운부군옥, 신증동국여지승람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