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1940년 6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요리연구가이다. 1980년대부터 옥수동에서 요리강습을 시작하여 "향신즙 선생", "옥수동 선생"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곱 며느리와 손녀딸들이 모두 거쳐 간 요리선생으로 타 재벌가는 물론 전직 대통령가 며느리들도 그녀의 교습을 받은 일화로 유명하다. 배우 고현정삼성그룹이부진(신라호텔 사장)이 제자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요리비법을 응용한 향신장, 향신즙은 상품화되기도 했다.

심영순
출생1940년 6월 21일(1940-06-21)(83세)
일제강점기 경성부
성별여성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직업요리연구가, 방송인
소속심영순요리연구원 (원장)
종교개신교
배우자장영순
자녀딸 장윤정, 딸 장나겸, 딸 장혜주, 딸 장선주
웹사이트심영순 - 인스타그램

방송 편집

광고 내역 편집

수상 목록 편집

저서 편집

  • 2000년 최고의 우리맛 (동아일보)
  • 2003년 23가지 양념장으로 만든 203가지 요리 (웅진닷컴)
  • 2016년 심영순, 고귀한 인생 한그릇 (인플루엔셜)
  • 2018년 심영순의 사계절 우리밥상 (인플루엔셜)

출처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