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슈
아노슈(일본어:
이들은 엔랴쿠지・히요시타이샤의 몬젠마치인 사카모토 근교인 아노노사토(穴太ノ里, 오늘날의 시가현 오쓰시 아노) 출신으로 고분 축조 등을 하던 석공의 후예라고 한다. 원래 사원의 석공으로서 종사하였으나, 그들의 기술 수준을 높이 산 오다 노부나가가 아즈치성의 석축 시공을 맡김으로써 성곽 시공에도 종사하게 되었다. 이후 에도시대 초엽에 이르기까지 많은 성의 석축이 아노슈의 지휘 아래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불명한 부분도 많다.
현대에도 오쓰시 사카모토에 많이 많아 있는 엔랴쿠지 말사들(
이 글은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