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토리아 펜드래건

《Fate/stay night》의 등장인물

아르토리아 펜드래건(일본어: アルトリア・ペンドラゴン) 또는 알트리아 펜드래건(영어: Altria Pendragon)은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이다. 2004년 Fate 시리즈의 첫 작품인 Fate/stay night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Fate 시리즈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 Fate 시리즈 세계관에서 아르토리아 펜드래건은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아서왕이자 동시에 그 모티브가 된 역사상의 실존 인물이라는 설정이며, 아서 왕 전설의 아서왕과 달리 여성으로 등장한다. 이름인 아르토리아 또한 아서왕의 이름 중 하나인 "아르토리우스"를 여성형으로 변환한 것이다.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アルトリア・ペンドラゴン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Fate/stay night
창작자나스 키노코
디자이너타케우치 타카시
성우일본 카와스미 아야코
정보
종족영령
성별여성
국적브리튼
신장154cm
체중42kg
직업서번트
지위브리튼 국왕
대립 인물길가메쉬
관계 인물에미야 시로 (마스터)
무구엑스칼리버, 롱고미니아드

작중행적 편집

fate: UBW 편집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편집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 편집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 편집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3장 스프링 송 편집

보구 편집

엑스칼리버 편집

빛의 검. 사람이 만든 무기가 아닌, 별에서 담금질된 신조병장.'성검' 카테고리 안에서는 정점에 선 보구이다. 소유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하고 집속·가속시킴으로써 운동량을 증대시켜 신령 급의 마술을 가능케 하는 성검.[1]

아발론 편집

엑스칼리버의 칼집. 소유자의 상처를 낫게하고 노화를 정지시키는 능력이 있다. 칼집을 전개해서, 자신을 요정향에 두는 것을 통해 모든 물리간섭을 차단할 수 있다. 마법 중 하나, 평행세계로부터 오는 간섭조차도 막아낸다.

칼리번 편집

바위에 꽂힌 선정의 검. 전투용 검이 아닌 의식용 검에 가까워 무기의 성능은 엑스칼리버보다 뒤떨어진다. 과거 부러진 적이 있기 때문에 죽지 않고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는 칼리번이 없다.

인비저블 에어 편집

엑스칼리버를 감싼 바람의 칼집. 마력을 사용해 무기를 보이지 않게만든다.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을 할려면 무조건 인비저블 에어를 해제 후 개방해야 한다

각주 편집

  1. fate/stay night 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