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 비누

아이보리 비누(Ivory Soap, 프랑스어: Savon d'Ivoire)는 프록터 앤드 갬블사(P&G)의 플래그십 브랜드다. 물에 뜨는 것으로 유명한 가향 비누가 대표 상품으로, 그 역사는 1879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보리 비누
창립1879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본사 소재지

개발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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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미주지역에서 강에서 비누를 잃어버리는 문제를 해결한 비누 제품이었다. 19세기까지도 미국 전역에 상수도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했다. 간단한 세수나 세면은 길어온 물로 가능했지만 목욕은 어려웠다. 목욕을 하려면 강이나 호수를 찾았고 비누를 사용했다. 목욕하다가 강에서 비누를 떨어트리면 가라앉아 못 찾았다. 이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 아이보리 비누였다. 초기 포장지에는 "물에 뜬다"고 강조하는 문장이 있었다. 물에 뜨는 비누는 순식간에 미국 전역에 퍼졌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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