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텐 공국
아키텐 공국(오크어: Ducat d'Aquitània, 프랑스어: Duché d'Aquitaine)은 루아르강 남쪽의 오늘날 프랑스 서부, 중부, 남부 지역에 위치한 역사적인 공국으로, 수 세기에 걸쳐 그 범위와 이름이 크게 변동했으며 때로는 현재의 프랑스 남서부(가스코뉴)와 중부 프랑스를 포함하기도 했다.
아키텐 공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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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at d'Aquitània Duché d'Aquita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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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정치체제 | 봉건군주제 | |||
공작 1137년 ~ 1204년 | 엘레오노르 | |||
인문 | ||||
공용어 | 중세 라틴어, 고대 오크어 | |||
민족 | 오크인 | |||
종교 | ||||
국교 | 로마 가톨릭교회 | |||
기타 | ||||
현재 국가 | 프랑스 |
7세기에 프랑크 왕국의 공국으로 시작되었으며, 궁극적으로는 로마의 아키타니아 프리마와 세쿤다 속주를 재편한 것이다. 공국으로서 독립된 아키타니아의 와이오파르 공국을 정복한 후 해체되어 카롤루스 제국 내의 하위 왕국이 되었다. 그 후 843년 베르됭 분할 이후 서프랑크 왕국에 흡수되었고 곧 그 하위 공국으로 다시 등장했다. 1153년, 확대된 아키텐은 잉글랜드의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그 결과 프랑스 군주들과 앙주 왕가 사이에 프랑스 내 영토 소유권을 둘러싸고 백년전쟁이 일어났다. 13세기 중반에는 가스코뉴만 앙주 제국의 손에 남았다. 프랑스 왕국은 1450년대에 마침내 아키텐의 영토 대부분을 프랑스 왕국에 직접 편입하면서 아키텐을 완전히 장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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