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아코(스페인어: ajiaco)는 콜롬비아, 쿠바, 칠레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전통 수프이다.[1] 고기감자, 옥수수 등이 들어가며, 지역에 따라 조리법이 다르다. 콜롬비아에서는 아히아코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아히아코
종류수프
원산지아메리카
관련 나라별 요리콜롬비아 요리
쿠바 요리
칠레 요리

이름 편집

스페인어 "아히아코(ajiaco)"는 해당 지역에서 "고추, 고추 양념"을 가리키는 말인 "아히(ají)"에서 나왔으며, 어원타이노어 "아시(aší)"이다

지역별 아히아코 편집

콜롬비아 편집

콜롬비아 보고타에서는, 닭고기, 세가지 품종감자별꽃아재비를 넣어 아히아코를 끓인다.

칠레 편집

칠레의 아히아코는 아사도 다음날, 남은 고기를 활용해 만든다.

쿠바 편집

쿠바의 아히아코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고기와 여러 가지 채소뿌리채소를 넣은 스튜이다.

사진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김춘애 (2016년 5월 24일). “김춘애의 Hola! Cuba!] <17> 순박한 쿠바인의 미소”. 《중앙일보. 2017년 11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