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하차 보조

안전 하차 보조(영어: Safety Exit Assist, SEA)란 차량 정차 후 탑승자가 내릴 때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하는 기술이다.[1][2]

개요 편집

2018년 대한민국에서 개발되었다. 이 기술은 차량 도어에 위치한 차일드 언록 버튼을 조작해 사용 가능하다. 차량 정차 후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차량, 오토바이, 자전거 등 위험 물체를 감지한다. 그 후 클러스터와 소리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며, 차량 탑승자가 하차하지 못하게 차량 도어를 잠금상태로 유지한다. 안전 하차 보조 기술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에 처음 적용됐으며,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차량에 적용되고 있다.[3]

감지 조건 편집

  1. 시동 On에서 시동 Off 후 10분 이내여야 감지 가능
  2. 내 차의 속도가 3km/h 이하 혹은 정차일 경우
  3. 상대 차량 속도가 5km/h 이상일 경우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See the New Hyundai Santa Fe's Safety Exit Assist Feature in Action”. 《Motortrend》. 2018년 2월 13일에 확인함. 
  2. “What is Hyundai’s Safety Exit Assist?”. 《Nydailynews》. 2018년 2월 16일에 확인함. 
  3. “New Hyundai safety feature prevents rear-seat passengers from stepping out into traffic”. 《Theglobeandmail》. 2019년 3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