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인적 및 동인

양산 통도사 인적 및 동인(梁山 通度寺 印籍 및 銅印)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 있는 각종 도장을 보관하는 도장함과 도장이다.

양산 통도사 인적 및 동인
(梁山 通度寺 印籍 및 銅印)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05호
(1979년 5월 2일 지정)
수량인장함1점 인장6점
위치
양산 통도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양산 통도사
양산 통도사
양산 통도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지산리)
좌표북위 35° 29′ 17″ 동경 129° 03′ 54″ / 북위 35.48806° 동경 129.06500°  / 35.48806; 129.06500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1979년 5월 2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05호 인적 및 동인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각종 도장을 보관하는 도장함과 도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장함은 사각형의 목재로 이루어져 있고, 뚜껑까지 잘 갖추어져 있다.

표면은 상어껍질로 장식하고 각 모서리마다 금속장식을 부착하여 우아함과 견고성을 보여줌으로써, 그 속에 넣어둔 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도장 3개는 모두 동으로 만들어졌으며, 하나는 조선 현종 12년(1671)에 만들어졌고, '불법승(佛法僧)'이라 새겨 있다. 다른 하나는 연대를 새겨 놓은 글자는 보이지 않지만, 그 형태나 재질로 보아 위의 것과 비슷한 연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며, '신흥사승통인(新興寺僧統印)'이라고 새겨 있다. 나머지 하나는 재질이나 형태로 보아 앞의 2점보다는 연대가 아래이며, 통도사에서 책에 찍었던 도장으로 보인다.

각주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