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 (중국)

중국과 대만을 일컫는 용어

양안(兩岸)은 원래 "강이나 하천 따위의 양쪽 기슭"을 의미하는 말이었으나, 1949년 이후부터는 대만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동아시아의 두 중화권 국가인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지칭하는 말로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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