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 (북위)
양정(楊禎, 5세기 ~ 528년)은 중국 남북조시대 북위 무천진(武川鎮) 사람으로 수문제의 조부, 양충의 부친, 태원(太原)군수를 역임한 강왕(康王) 양렬(楊烈)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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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왕
獻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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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나라의 추존 국왕 | |
| 재위 | (추존) |
| 전임 | 강왕 |
| 후임 | 태조 |
| 이름 | |
| 휘 | 양정(楊禎) |
| 시호 | 헌왕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불명 |
| 출생지 | 섬서 화양 |
| 사망일 | 불명 |
| 사망지 | 불명 |
| 왕조 | 수나라 |
| 가문 | 홍농 양씨 |
| 부친 | 강왕 |
| 모친 | 불명 |
| 배우자 | 헌비 개씨 |
| 자녀 | 태조 |
생애 편집
양정은 무공으로 건원(建沅)장군이 되었으며 북위 말 육진의 난이 발발하자 중산군(中山郡)으로 피난하였다.
526년 가을, 회삭진(懷朔镇)의 철륵족 선우수례(鲜于修禮)와 두락주(杜洛周)가 사람들을 모은 후, 하북에서 노흥(魯興)으로 개원하여 반란을 일으키자 양정은 의병을 모아 선우수례를 토벌하는 과정에서 전사했다.
580년 우문천에 의해 헌공(獻公)으로 추봉되었다.
581년 손자 양견이 수나라를 건국하자 헌왕(獻王)으로 1급 격상되었으며 그의 아내인 개씨도 왕비로 추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