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당간지주

양주 회암사지 당간지주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지에 있는 당간지주이다. 1986년 4월 15일 양주시의 향토유적 제13호로 지정되었다.

회암사지 당간지주
대한민국 양주시향토유적
종목향토유적 제13호
(1986년 4월 15일 지정)
시대조선시대
소유회암사
위치
주소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8
좌표북위 37° 50′ 19″ 동경 127° 05′ 52″ / 북위 37.83861° 동경 127.09778°  / 37.83861; 127.09778

개요 편집

회암사지 당간지주는 현 위치에서 좌측으로 15m 거리에 있는 담장 지대석 밑에 쓰러져 매몰되어 있던 것을 1981년에 발굴하여 복원한 것이다. 원위치는 정확하게 알 수 없는데, 아마도 회암사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하였을 것이라 추정된다. 당간 지주는 2주가 세트를 이루어 하나로 구성되기 때문에 본래 2쌍으로 모두 4주였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1주는 전하지 않는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현지 안내문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