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梁楷)는 영종조(寧宗朝) 화원의 대조(待詔)이다. 시여(賜與)받은 금대(金帶)를 원중(院中)에 걸어놓고 떠났다는 기행(奇行)의 주인공으로 '양풍자(梁風子)'라고 불리었다. 인물산수화(人物山水畵)에 뛰어나며 특히 감필체(減筆體, 필체를 적게 간략화하고, 사의를 목적으로 한 기법)로 된 인물화는 절품(絶品)으로 평가되고 있다.

양해
신상정보
출생 12세기
산둥성
사망 13세기
직업 화가
주요 작품
이백음행도
영향

주요 작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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