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풀로피스키움 피셸소니

에풀로피스키움 피셸소니(Epulopiscium fishelsoni, '물고기의 연회에서 Fishelson의 손님')는 그람양성균이고, 검은쥐치(surgeonfish)와 공생 관계이다. 이 박테리아는 그 큰 크기 때문에 잘 알려졌고, 길이는 200-700 μm이고, 80 μm 정도의 지름을 갖고 있다. 1999년 티오마가리타 나미비엔시스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알려진 것들 중에서는 가장 큰 박테리아였다.[1][2]

에풀로피스키움 피셸소니
생물 분류ℹ️
역: 세균
계: 세균계
문: 후벽균문
강: 클로스트리디움강
목: 클로스트리디움목
과: (미분류)
속: 에풀로피스키움속
(Epulopiscium)
종: 에풀로피스키움
피셸소니

(E. fishelsoni)
학명
Epulopiscium fishelsoni
corrig. Montgomery and Pollak 1988

발견 편집

에풀로피스키움은 텔아비브 대학의 이스라엘 과학자 Lev Fishelson에 의해 1985년에 갈색 검은쥐치의 장 내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것은 처음에는 그 큰 크기 때문에 원생생물로 분류되었지만 1993년 Angert 등의 rRNA 분석에 의해 세균임이 확인되었다.[1] 에풀로피스키움은 평균적인 짚신벌레 길이의 4배까지 될 수 있다.[3]

출처 편집

  1. Angert ER, Clements KD, Pace NR (1993). “The largest bacterium”. 《Nature》 362 (6417): 239–241. doi:10.1038/362239a0. PMID 8459849. 
  2. Angert ER, Brooks AE, Pace NR (1996). “Phylogenetic analysis of Metabacterium polyspora: Clues to the evolutionary origin of Epulopiscium spp., the largest bacteria”. 《Journal of Bacteriology》 178 (5): 1451–1456. PMID 8631724. 
  3. Photo of Epulopiscium with Paramecia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