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남(呂正男, 1944년 5월 7일 ~ 1975년 4월 9일)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가이다. 유신정권 시기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사건으로 사형당한 희생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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