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화력발전소

영남화력발전소(嶺南火力發電所)는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 있던 한국남부발전발전소이다.

중유 연소 방식의 1·2호기(각 200 MW)가 1973년 준공되어 발전이 이루어져 왔으나, 설비 노후화로 인해 2014년 폐지되었다. 폐지된 설비들은 한국남부발전이 울산광역시에 산업사료로 기증하였다.[1] 발전소 부지에는 2015년 7월부터 LNG를 발전원으로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소가 다시 지어지기 시작해 영남파워로서 2017년 10월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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